조선의역사 289

[이덕일의 칼날 위의 歷史] #35. "어찌 정승을 사사로운 신하로 두시려 하십니까

조선시대 의정부의 정승이 세 명인 것은 고대 청동 솥이었던 정(鼎)의 발이 셋인 데서 딴 것으로 균형을 잡기 위한 것이었다. 좌의정·우의정도 정1품의 극품(極品)이지만 영의정은 수상(首相)이라고 불렀다. 조선의 권력 체계는 육조(六曹, 이·호·예·병·형·공조)→의정부→임금의 ..

조선의역사 201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