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165

'글리' 배우 나야 리베라, 실종 5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

김서연 기자 입력 2020.07.14. 07:01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 호수에서 실종된 유명 할리우드 배우 나야 리베라(33)로 추정되는 시신이 13일(현지시간) 발견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 빌 아유브 보안관은 이날 로스앤젤레스 인근 피루호수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발견한 시신의 신원이 나야 리베라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당국은 실종 다음 날 리베라가 익사한 것으로 보고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었다 13일(현지시간) 나야 리베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캘리포니아주 소재 피루 호수에 몰려있는 사람들.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 호수에서 실종된 유명 할리우드 배우 나야 리베라(33)로 추정되는 시신이 13일..

영화배우 2020.07.14

박재란

‘삼천만의 연인’이었던 ‘꾀꼬리가수’ 박재란씨는 빼어난 외모만큼이나 당시 옴니버스 음반들의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데뷔 때부터 전성기였던 1960년대 중반까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음반 재킷을 장식했던 가수가 바로 박재란씨로 필자가 확인한 것만도 무려 100여종. 아울러 스크린에도 진출,1959년 박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손석우씨가 주제가를 맡은 영화 ‘비오는 날의 오후 세시’에서는 미남, 미성의 가수 손시향씨와 함께 특별 출연해 주제가와 함께 연기를 선보였고 이어 1961년, 영화 ‘천생연분(박성호 감독)’에서는 타이틀 롤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1962년 발표된 히트곡 ‘님’은 가사 중 ‘창살 없는 감옥’이라는 단어를 타이틀로 이듬해 영화로까지 제작되었다. 아울러 이 노래 ‘님’은 2001년..

영화배우 2017.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