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영유권 둘러싼 청일전쟁에 유구왕국·베트남·미얀마의 사활이 ▲ 이른바 ‘에조 공화국’의 최후 거점이었던 하코다테의 고료카쿠(五稜郭)성. 대포가 일반화한 상황에 맞춰 나온 축성기법으로 설계되었다. ‘國土交通省 國土畵像情報(カラ-空中寫眞)’ 1976년 지난 회에는 1860년대 일어난 중국 청나라의 태평천국의 난과 근세 일본의 메이지유신을 .. 조선의역사 2014.10.21
명량해전 명량 해전 상위 항목: 이순신, 정유재란, 전투 목록/한국사 [JPG external image] 근대에 그려진 명량해전도오른쪽으로 적혀 있다. 최소한 50년대 이후에 그린 것." href="https://mirror.enha.kr/wiki/%EB%AA%85%EB%9F%89%20%ED%95%B4%EC%A0%84#fn1">[1]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必生則死 必死則.. 조선의역사 2014.10.18
신립, 과연 임란 충주전투 때 자결했나 신립(申砬·1546∼1592)은 과연 임진왜란 충주전투에서 자살을 했을까. 지금까지 신립은 금년 기준으로 7갑(1592년) 전인 임진왜란 충주전투 때 패배에 따른 책임을 지고 달천에 뛰어들어 자결했다는 것이 정설로 돼 있다.이는 선조실록 1592년의 기사 중 '전하를 뵈올 면목이 없다'라는 표현.. 조선의역사 2014.10.16
모병하니 갓쓰고 책을 낀 서생들, 징비록 서애 유성룡(柳成龍·1542∼1607)은 종전이 되자 고향 안동으로 낙향, 임진왜란 동안 보고 들은 사실을 책으로 기록했다. 징비록(懲毖錄)이다. 징비록은 이순신의 난중일기와 함께 임진왜란을 가장 사실적으로 기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때문에 전적류임에도 불구하고 국보 제 132호로 .. 조선의역사 2014.10.16
임진왜란 친일부왜 조선인, 모두에게서 버림 임진왜란기의 왜군이 한양 도성에서 철수를 할 때 남아 있던 조선인을 대량 학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이들은 왜군에게 협력했던 친일 조선인, 즉 부왜자(附倭者)들이 대부분이어서 전쟁의 부조리함을 다시 느끼게 하고 있다.임진왜란 때 양국민 사이에 부왜, 가왜(假倭), 항해(降倭.. 조선의역사 2014.10.15
“전쟁의 神? ‘장사꾼’ 이순신을 말하다”| ▲ 북한에서 제작한 거북선 모형. 어부, 노동자, 나무꾼까지 행세 식량확보 전쟁의 신(神) 이순신은 알아도 장사꾼 이순신에 대해서는 이순신에 관한 책을 읽어 본 사람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다. 또한 장사꾼 이순신이라면 의아하거나, 황당해 하기도 하는 이순신의 삶의 한 부분이다. 이.. 조선의역사 2014.10.14
이순신 “칼로 하늘에 맹세하다” 장검 길이 2 미터 무게 4.3kg 장검의 위용 장검속에 숨겨진 비밀 코드 인물 도량 밀접 현충사에 가 본 사람들이 가장 놀라고, 궁금해 하는 것은 보물 제326호인 이순신 장군의 두 자루 장검이다. 길이는 각각 197.2cm, 196.8cm이고, 무게는 4.3kg이다. 웬만한 보통 사람들은 칼을 휘두르는 것은 생각.. 조선의역사 2014.10.10
명량해전 이후, 이순신 장군 해로통행첩로 조선수군 8천의 군사를 먹이다 발상의 전환이 혁신을 만든다 《신약성서》의 <마태복음>에는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이 나온다. 예수를 따라온 사람들이 저녁때가 되자 먹을 것이 없어 고민할 때 한 어린이가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를 내놓자 예수가 기적을 일으켜 5천 명을 먹였다는 기적적인 사건이다. 예.. 조선의역사 2014.10.08
명량해전과 전설의 철쇄설 일본 해군 중장 “이순신, 동서 해군장수 중 ‘으뜸’” 1597년 9월 16일의 명량해전은 신화이다. 이순신은 13척의 전선(戰船)으로 133척의 일본군 전선과 겨뤄 30여 척을 격파했다. 객관적으로 보면 불가능한 승리이다. 명량의 기적을 만든 원인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그 첫째 요인으로 이순신.. 조선의역사 2014.10.07
거북선 창안의 아이디어? 임진왜란 3척에서 5척 건조…실전용 단 두척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본수군이 임진왜란때 패배한 이후 일본에서 만든 ‘짝퉁 거북선’ 의 모습 (일본해군 중좌자작, 일본제국 해상권력사강의 1904) 임란후 일본 황당한 ‘짝퉁 거북선’ 등장해 영화 <명량>의 열풍이 태풍이 되어 온.. 조선의역사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