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역사 289

이덕일의 칼날 위의 歷史 ............ 임란 때 왜군 절반이 조선 백성이었다

임진왜란이 발발한 지 나흘 만인 선조 25년(1592년) 4월17일. 삼도순변사(三道巡邊使) 신립(申砬)은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쳤다가 패배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선조는 도성(都城) 한양을 버리고 도망칠 궁리부터 했다. 선조 일행은 4월30일 새벽 서울을 떠나 5월1일 저녁 개성에 도착했다. 선..

조선의역사 20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