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5월10일 국회의원 첫선거 1948년 5월 10일 국회의원을 뽑는 첫 선거부터 지금까지, 70년 가까이 이어온 대한민국 선거의 역사는 순탄치 않았습니다. 권력자들은 장기 집권을 위해 선거제도를 이용하거나 왜곡했고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기도 했죠. 하지만, 그때마다 국민들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앞장.. 근현대사 2016.04.06
그때 그 시절의 日常과 山河 그때 그 시절의 日常과 山河 US 2nd Division and 21st Royal Thailand Regiment, 1952-1953 Photographer unknown 아래 포스팅은 한국전쟁이 치열하던 1952-1953년 美 제2사단에서 복무하던 성명미상의 美軍이 찍은 것으로 그 시절, 일상적인 삶의 모습과 한국전쟁에 참전한 美 2사단의 활약과 태국軍의 모습이 담.. 근현대사 2016.04.04
제4부 시인, 목사, 정치인...친일 후손의 고백 제4부 시인, 목사, 정치인...친일 후손의 고백 http://815.newstapa.org/#/4 1. 1941년, 경상남도 하동군 1941년 경남 하동군청에 약관 26세의 청년이 군수로 부임해 온다. 한 해 전인 1940년 경성제대 법학과를 졸업한 직후 조선총독부의 고등문관 시험에 합격한 이항녕이 그 주인공이다. 서울대의 전신.. 근현대사 2016.03.24
1부 어느 친일파 후손의 기억 1부 어느 친일파 후손의 기억 친일과 망각 프롤로그 http://815.newstapa.org/#/1 친일과 망각: 뉴스타파 뉴스타파가 8개월에 걸쳐 준비한 친일파 후손 찾기 프로젝트. 친일 후손들의 민낯을 파헤쳐본다. 815.newstapa.org 어느 친일파 후손의 기억 1. 2015년 7월 14일, 서울 미국 유명 대학교 MBA 출신의 글.. 근현대사 2016.03.24
2부 친일 후손, 그 성공의 비밀 2부 친일 후손, 그 성공의 비밀 http://815.newstapa.org/#/2 1. 1957년, 미국 메사추세츠 주 웰슬리(Wellesley) 대학 서울대 사학과를 3학기까지 마치고 이곳 웰슬리 대학으로 유학을 온 지 이제 1년이 지났다. 방학 중이라 남의 집에 들어가 ‘아이 돌보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방학 동안 번 돈으.. 근현대사 2016.03.24
3부 부역의 대가, 부의 대물림 3부 부역의 대가, 부의 대물림 http://815.newstapa.org/#/3 1.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 온 마을이 떠들썩하다. 널찍한 가설무대가 세워졌고, 당대 최고의 명창과 고수가 등장했다. 춘향전에 이어 가야금 가락에 승무가 펼쳐지고, 경기민요가 흥을 돋군다. 마을 사람들은 구경에 신바람이 났다. .. 근현대사 2016.03.24
잔악한 조선인 간도특설대..어떻게 같은 동족을 그렇게 처참하게 학살 살륙했었는지 말이야..당시 일본인들도 혀를 둘렀다고 잔인한 학살장면 사진들을 많이 보았을 거야..근데 학살자들은 일제가 조선인들로 만든 간도특설대로 정말 잔인했다고 해.. 어떻게 같은 동족을 그렇게 처참하게 학살 살륙했었는지 말이야..당시 일본인들도 혀를 둘렀다고 해.. 친일부역자들은 해방 후에 대국민 사죄라도 해야 했어... .. 근현대사 2016.02.23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의날 2월14일 무슨날인지 기억하나요? 왜 발렌타인데이에 안중근 의사를 기리게 되는가? 도마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님의 편지! "네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하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한사람 것이 아닌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 근현대사 2016.02.13
이승만의 친아들 봉수 필라델피아에서 찾은 李承晩 대통령의 親아들 묘소 부모를 그리워하며 고통스럽게 죽어간 鳳秀 이야기 김필재(美國) 이승만 대통령의 친아들 봉수의 묘비/조갑제닷컴 뉴욕에서 필라델피아로 넘어온 18일(미국시간), 우리 일행은 이 지역에서 在美韓人들을 대상으로 李承晩 대통령 바로 .. 근현대사 2016.02.02
월남전선 발굴 필름(부비트랩에 당하다!) 이 필름은 승룡14호 작전이 펼쳐지던 지역에서 아군이 피해를 당한 기록으로서, 전날 밤 베트콩들의 지뢰에 파손된 트럭을 호송하기 위하여 긴급출동된 경계병력과 견인하던 렉카차량이 미쳐 발견치 못한 부비트랩 폭발로 아군병사들이 큰 피해를 입고 사상자가 많이 발생한 장면입니다.. 근현대사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