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졸업장 ▲ 1950년대 셈놀이 주판 1950년대 셈놀이를 하는데 쓰던 어린이 주판이다. 50년대 절박한 시대상황을 엿볼수있는 놀이기구로 나무와 철사로 만들었다. ▲ 1957년 졸업앨범 단기 4290년(1957년) 군산국민학교의 졸업기념 앨범이다. ▲ 1960년대 국민학교 시험지 5학년 국어고사 시험지로 곳곳에 ..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11.04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어느 부부의 피난길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어느 부부의 피난길 이 사진은 1950년 9월 경남 김해에서 병중의 아내를 지게에 지고 피난을 가는 한 지아비의 모습을 담았다. 부인은 시각장애인인 듯 하다. 나는 이 사진을 찾고는 부부애의 극치로 마치 성화(聖畵)를 대한 듯,한동안 눈을 뗄 수 없었다. 이 사진은 그 ..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11.04
물동이 그 시절 여인들이 힘들어하던 우물 예전엔 집안에 우물을 둔다는 것이 부잣집이나, 일부 물이 솟는 샘을 끼고 집을 지은집 말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 샘이 있는 집도 가뭄이 든 여름에는 집에서 멀리 떨어진 동네 공동 우물이나 흐르는 개울물을 길어다 생활용수로 사용했으니 십여리..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10.30
모시짜기 종 목 중요무형문화재 14호 명 칭 한산모시짜기(韓山모시짜기) 분 류 공예기술 지정일 1967.01.16 소재지 충남전역 ※ 본문설명 모시는 오랜 기간동안 이용되어 온 직물로서 일명 저포·저치라고도 하며, 모시나무가지를 꺾어 그 껍질을 벗긴 것을 재료로 한다. 통일신라 경문왕(재위 861∼875..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10.30
이런게 사라졌구나"-사무치는 사진들 시인들의 통찰력은 사람을 놀라게 하곤 한다. 이 시도 그런 통찰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간은 모든 것을 쓸어가는 비바람/젊은 미인의 살결도 젊은 열정의 가슴도/무자비하게 쓸어내리는 심판자이지만 시간은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거장의 손길/하늘은 자신이 특별히 사랑하즌 ..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10.30
市場풍경과 부산 사람들(1952)| 그때 그 시절 - 市場풍경과 부산 사람들(1952) 아래 포스팅은 美軍으로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Kenneth Lehr씨가 찍은 그 시절, 부산의 일상과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 시절의 山河, 사람들, 일상과 풍경을 컬러사진으로 색채의 질감과 감성적 느낌이 좋은 코닥크롬 컬러로 찍었다. 이 포스팅에서..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10.29
서울 60년대창경궁 1960년 줄서서 쓰래기 버리기 운동에 참여하는 시민들 1959년 신촌의 어느 골목길에서 식수를 공급받기 위해 물지게를 지고나온 여인들 그런데 힘쓰는 남정네들은 다 어디로 1954년 남성 여름복장 당시는 중절모가 유행하던 시절이었다 1960년 서울 주택가를 흐르는 개울가서 빨래하는 여인 ..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10.28
추억의 만화들 추억의 만화들 어깨동무 과거, 영부인 육영수 여사가 설립한 육영재단이 1966년에 발행한 어린이 잡지<어깨동무> '600만 어린이 교향지'라는 슬로건 아래 196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새소년>, <소년중앙>과 함께 아동문화를 선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유명한 아역 스타..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