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사람들의 장날 섬사람들의 장날은 조그만 배들이 대선단을 이뤄 장터로 이동하면서 날이 밝곤 하였다. 60년대 섬마을 해안가 주변- 다양한 배들이 즐비해 있다.<1961.7.13> 고금도 약산도 등의 많은 섬사람들이 마랑나루터에 내려 파래, 미역. 오징어 등 해산물 보퉁이를 머리에 이고 마랑 장터로 향하..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03.18
장사꾼 고무신장사 1900년대 옹기장사 1900년대 나무장사 1900년대 나무장사 1900년대 돼지장사 부산 자갈치시장 60년대 짚신장사 100년전역사 해운대 식수탱크 부산 무료극장 (가설극장) 극장이 없는 시골에 찾아가 무료로 관람하게 해주던 시절 서울역앞 ㅅ빌택시 행렬 서울역 전차와 승합버스들 ..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03.15
물동이 머리에 이고 다니던 시절 물동이 머리에 이고 다니던 시절 △ 우리의 어머님들은 물동이 머리에 이고 다니는 시절, 저 펌프하나가 얼마나 소중했을까요! 두레박 공동우물 .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03.15
[한국프로야구 난투사](45) '술병 보관함'을 아십니까..'술 권하는 야구장'의 보고서 본문 [한국프로야구 난투사](45) '술병 보관함'을 아십니까..'술 권하는 야구장'의 보고서 본문 [한국프로야구 난투사](45) '술병 보관함'을 아십니까..'술 권하는 야구장'의 보고서 < 일간스포츠 > 1986년 5월 4일치 기사의 제목이다. 잠깐 그 내용을 인용해본다. "전남 도경(도 경찰청)은 프로야..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03.04
100년전우리는 . 1904년 개화기의 졸업식 도포를 입고 갓을 쓴 두 훈장(선생님)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서있다 [언더우드가 설립한 서당] 한강여객선(1910) 서당풍경(1909) 훈장이 회초리를 들고 청마루에서 붓글씨를 감독하고 있다 남대문 전차 대기소(1919) 서울에 전차가 들어오면서 단발령 시행에 실패한 일..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03.03
사라져가는 생활용품 화로 : 옛날에 집안에서 보온하기 위해서 사용됨. 함농 : 의류 등을 보관하기 위해서 사용됨. 자리틀 : 볏집이나 왕골을 이용해 자리를 만들 때에 사용함 풍 구 : 곡식의 쭉정이나 먼지들을 제게할 때에 사용함 나무바가지 : 곡식 등을 퍼 담을 때에 사용함 인걸이 : 사람의 힘으로 땅을 고..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02.28
60-70년대추석풍경 "싼 것이나 사 입혀야죠" 추석 한산한 시장에 나온 어머니. (동대문시장. 1962년9월10일) 귀성객으로 붐비는 서울역.(1967년 9월16일) 초만원을 이룬 귀성열차. (1968년 10월5일) 콩나물 시루 같은 객차에나마 미처 타지 못한 귀성객들은 기관차에 매달려서라도 고향으로 가야겠다고 거의 필사적..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02.28
공책의 역사 '1960년대 초등학생(당시 국민학생)의 공책에 적힌 ‘즐거운 하루’ 계획표. 새벽 3시에 일어나 재건체조, 집안 청소까지 한 뒤 학교에 간다는 계획이지만, 며칠이나 지킬 수 있었을까? 오전 수업 끝나자마자 동생과 놀고, 저녁 먹고 놀 시간까지 별도로 계산한 모습에 웃음이 난다. 집에서 .. 그때 그시절 우리는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