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서 손명순여사와 아들 김현철씨등 유가족이 헌화하고 돌아서고 있다. 2015.11.26
지난 22일 서거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26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사당 앞 뜰에서 국장과 국민장을 합친 첫 국가장으로 열렸다. 운구 행렬은 오후 1시 25분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을 출발, 광화문과 세종로를 거쳐 국회의사당에 도착했다. 추모곡 '청산에 살리라'가 불렸고 노제나 추모제는 없었으며 유족, 장례위원,조문사절, 각계 인사 등 1만여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이 끝난 후 상도동 사저와 기념 도서관을 거쳐 국립서울현충원 도착해 오후 5시 쯤 안장식이 진행됐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박근혜 대통령과 유족들이 26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운구차량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이 열린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운구행렬이 영결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하얀 눈이 펑펑 내리고 있는 26일 오후 서울 국회앞마당에서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거행 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엄수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됐다. 차남인 김현철 씨(왼쪽 두번째)가 고 김 전 대통령의 생전영상을 보며 오열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녀 김혜영, 김현철, 장남 김은철, 부인 손명순 여사. 사진공동취재단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엄수된 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서 영정과 운구차량이 영결식장을 지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국회에서 거행됐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무성, 문재인, 심상정 여야 대표가 분향을 마친 뒤 돌아오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국회에서 거행됐다. 김무성, 문재인, 여야 대표가 분향을 마친 뒤 돌아오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이 26일 국회에서 거행됐다. 외교사절들이 분향을 마친 뒤 돌아오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6일 국회에서 열린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부인 손명순 여사와 아들 김현철씨등 유가족들과 이명박 전대통령등이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조사를 듣고 있다.첫줄 왼쪽부터 김혜숙 삼녀, 김혜경 차녀, 김혜영 장녀, 김현철 차남, 김은철 장남, 손명순 여사,황교안 총리, 이명박 전 대통령,김윤옥여사.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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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회에서 열린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참석자들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생전영상 상영을 보면서 눈물을 닦고 있다. 왼쪽부터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김수한 전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사진공동취재단.
26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고 김영삼 대통령 영결식을 마치고 운구차량이 국회 본관앞을 지나 현충원으로 향하고 있다, 가족과 시민들이 운구차량 뒤를 따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고(故) 김영삼 전(前)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이 열린 26일 故 김 前 대통령의 운구행렬이 국회의사당을 나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마친 운구행렬이 26일 오후 국회를 나서 상도동 사저로 향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6일 오후 국회에서 국가장 영결식을 마친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운구가 서울 상도동 사저에 도착한 뒤 유가족들이 고인의 손때가 묻은 집안을 돌고 있다. 2015.11.26 신상순 선임기자ssshin@hankookilbo.com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운구 행렬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출발해 국립현충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故 김영삼 전 대통령 영결식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가장으로 엄수된 가운데 영결식장에 눈이 내리고 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친지 100여 명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를 아우르는 장례위원 2000여 명, 해외 조문 사절 80여 명, 각계 인사 7900여 명 등 1만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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