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역사, 소식

역사속 비운의 토종소 '칡소'

백삼/이한백 2014. 12. 22. 15:51

비운의 토종소 '칡소'  
역사속 비운의 토종소 '칡소'흑우, 한우와 함께 우리나라 토종소의 하나로 일제시대 호랑이 무늬가 조선의 정신을 상징한다며 적색 빛이 나는 소만을 유통하도록 하면서 점점 사라진 비운의 우리 토종 소 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1800마리 정도 있으며 제대로 무늬를 갖춘 소는 3분지1도 안된다고 한다.
영동에서 만나는 비운의 소 '칡소'를 우촌에서 만나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