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3개월전 베어논 참나무 12미리 기리로 타공 종균넣습니다 참나무 1미터 지름10센티 타공60-70개 종균넣고 5~6개월 그늘에 쌓아 놓다가 그늘에 세워 둘것입니다 종균한판 530개 산림조합에서 4500원구입 벗섯기리 스톱12미리 국산8000원구입

저멀리 박달산 감익는 동화마을 보안 돌쇠 강을 못건너 안절부절합니다. ㅎ 어릴때 강물 마시고 밥도지어먹곤 했는데 50여년이 흘러지만 아직도 물이맑네요

돌쇠가 제대로 맛을알고 즐기네. ㅋ

배추 이등분으로 쪼개서 소금물에 퐁당! 소금살살뿌려 절입니다.15시간 절인배추 5번 물로 행굽니다. 물기 2시간빼고~ 홍시도 넣고 버무리는 장면을 찍지못했네 ㅎㅎ 구덩이 130센티파서 묻었습니다. 요렇게 묻어 한겨울지나 설날에 꺼내먹어야죠! 옥필씨올해도 김장하느라 고생 했습니다..

암반수 팔팔끓여 식혀주고 동그란무우는 굵은소금에 살짝절여 소금물 농도를맞추고 멸치액젓도넣습니다. 배추도 절여 항아리속으로 입수를 기다리고~~ 고추씨 ,생강,마늘 망에가두고 ~ ㅎㅎ 배 사과 식초물에 목욕재개 시켜 댕강댕강 잘라서~ 갓,쪽파 서로 부둥켜 묶고~ 60일된 지고추 꺼..

손으로 껍질제거 200개정도 처마밑에 매달아 봤네요 작년에는 날씨가 안좋아 보름만에가니 곳감이 땅바닥으로 처박혀 헛고생했는데 올해는 잘건조해서 호랑이가 무서워하는 곳감 먹어보자구요~^*^ ㅎ ㅎ 감자칼로 ~ 처마밑 대롱대롱매달고~ 갈바람 갈햇살에 썬텐을 즐기는중 ~ㅎㅎ 터진..

가을햇살아래. 아버지감나무에서 어무이그리며 빨간감따서 곳감만들고 홍시따묵고 있어요 관련

삼겹살이 지글지글 익어갑니다. ㅎ 돌판에도 구워지고 우리가족 힘내고 파이팅! 보름달이 빼꼬미 쳐다보고~ 추석날 큰형님 차례가기전 먼저 부모님산소성묘 추석전야 집에서 온가족 모이기 힘들었는데 산방에서 만나 숫불삼겹살파티

육십갑자가 다시 돌아온다는 뜻으로, 나이 예순한 살의 생일 엊그제 코흘리면서 학교다니고 했었는데 이렇게 세월이흘러 61이라는 숫자를 만들어 놓아네요 오 61번째맞은 생일 형제들과 영동낙지에가서 점심식사 세월이 마구내달려 벌써 아버지나이가 되고~. 조카 상일 원광대교수도 참..

두포기 심은것이 실하게 열매를 맺고있다 기특한것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