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면 그리웁고.
늘 보고 싶어도 못보는 그대
날마다 보고싶지 않아도
문득 그리울때
탁배기 한사발 하면서 세상사나
곱씹고
어둠컴컴하고 먹구름이 몰려올때
함박웃음을 지며 달려와
별일 없지 하면서 손잡아 주고
한없이 작아지고 외로울때
곁에 있는 것만으로 힘이되는
그대가 있으면 좋으련만.
머리가 띵하고 삶이복잡할때
시원한 답을하면 괜챃아 다잘될거야
하는 그런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2016.11.20 백삼
안보면 그리웁고.
늘 보고 싶어도 못보는 그대
날마다 보고싶지 않아도
문득 그리울때
탁배기 한사발 하면서 세상사나
곱씹고
어둠컴컴하고 먹구름이 몰려올때
함박웃음을 지며 달려와
별일 없지 하면서 손잡아 주고
한없이 작아지고 외로울때
곁에 있는 것만으로 힘이되는
그대가 있으면 좋으련만.
머리가 띵하고 삶이복잡할때
시원한 답을하면 괜챃아 다잘될거야
하는 그런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2016.11.20 백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