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이뤌
이쪽보고 저쪽보고
헷갈리게 달려온것들이
모여서 회의를 한다
헛일로 살아온한해
목표없이
그냥!
그렇게 12월의 종착역
함께했던 아로니아 호도
정성을 다했는데
언제똥그라미를 줄래
새로운해 일기장에
후회하지않는
새해 청사진을 구리며
2016년 12월8일 백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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