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

친구

백삼/이한백 2015. 1. 10. 11:05

 

 

친구 /백삼

나는친구를 생각합니다.

싱긋이 웃는 친구를 생각합니다.

진정한 친구는 말을 하지않아도 마음을 알고

진정한 친구는 눈동자만봐도 마음을 압니다.

나도 그런 진정한친구가 있을까

오늘도 독백하며 되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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