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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날근이’마을 녹색농촌체험관 준공 전통한옥 등 갖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마련 |
농촌의 부존자원을 활용해 농업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녹색농촌체험마을은 도농교류를 촉진하고, 농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다. 고당3리 녹색농촌체험마을은 지난해 10월부터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체험관 1동(132㎡)과 마을고택 2동(89.1㎡)을 보수하고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초강천과 금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날근이 마을은 둥그렇게 흐르는 초강천에 둘러쌓여 마치 도끼모양 같은 형세를 하고 있다. 그래서 내려오는 이름이 ‘날근이’로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자리잡아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또 황쏘가리,고니,수달 등 천연기념물이 서식하는 등 자연경관이 아름답게 잘 보전돼 있다. 따라서 날근이 마을회(대표 이병련)는 녹색농촌체험마을 운영을 이해 친환경 농업과 자연경관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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