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힘들고 어두운면

부동산정책 결정 최고위 인사 현오석, 서승환 장관---부친이 민족반역 기회주의자란 공통점

백삼/이한백 2014. 6. 3. 09:28

왼쪽이 서승환 국토부 장관, 오른쪽이 현오석 경제부총리 - 한국의 부동산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위 인사입니다.

 

 

이들의 집안 내력에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현오석 부친 - 현규병 : 일제시대 순사 출신,

해방 후 이승만 정권에서 경찰 고위 간부가 되어 3.15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발포 명령을 내린 자입니다.

 

 

서승환 부친 - 서종철 : 일제시대 일본군 장교 출신,

해방 후 이승만 정권에서 군 고위직 차지, 5.16 쿠데타에 가담 후 승승장구하고,

국방부장관 재직시, 조작된 간첩사건인 인혁당 사건 희생자들 18시간 만에 사형 집행할 때 최종 싸인한 자입니다.  

 

 

 

 

 

일제가 힘이 있을 때는 일제에 부역하고,

이승만 독재 정권 때는 이승만에 부역하고,

박정희 독재 정권 때는 박정희 독재 정권에 부역...

 

----> 딱 떠오른 단어는 뭐죠? 저는 "기회주의자"란 단어더군요.

 

 

 

 

 

 

 

 

 

 

 

 

 

 

 

 

서승환 부친이 일본도로 중학생들 목을 쳐서 살해한 사건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474594

 

 

 

자..저런 사람들이 자기 자식들에게는 정의롭게 살라고 가르쳤을까요?

 

저런 사람들을 애비로 둔 자들이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까요?

 

개인적으로는 저들이 내놓은 부동산 정책으로 수많은 국민들이 큰 어려움에 직면할 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