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후보] 生母는 한정식 식당을 운영했던 안군자 씨라는 소문
l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정몽준 후보의 生母가 안군자 씨라는 여성으로서 한정식
식당을 운영했던 여성이라는 소문이 있음.
l 안군자 씨는 한때 국악을 했다 하는데, 이 때문에 인간문화재였던 안비취 씨가
정 후보의 생모로 한때 오인을 받기도 했다는 소문임.
l 안군자 씨는 1920년 生이라 하며, 안비취 씨와 함께 국악인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故정주영 회장과 친분을 갖게 되었다 하는데, 정 회장의 부인 변중석 씨와도 친분이
있는 사이라 함.
l 지난 1950년부터 정주영 회장과 사적인 내연의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는 소문이며,
지난 1954년 당시 현대건설이 경남 고령대교 건설 공사를 하다가 자금난을 겪자
안군자 씨는 자신이 경영하던 한정식 집의 단골 손님 중에 일부 사채업자들에게
자금을 빌려 정 회장에게 전달한 일도 있다 함.
l 그러나 고령대교 공사가 난공사라서 工期를 넘기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하며,
정주영 회장은 이때 빌린 사채를 그 후 무려 20년에 걸쳐 갚았다 하는데, 이같은
사실은 현대그룹의 社史에도 일부 기록이 되어 있다 함.
l 아무튼 이 바람에 사채업자들로부터 돈을 끌어다 모은 안군자 씨가 빚쟁이들의
닦달에 못 이겨 자살했다는 소문도 있으나, 정몽준 후보가 대선출마 선언을 하면서
자신의 생모와 만난적이 있다고 언급한 사실이 있어 진위 여부는 정확히 알 길이
없음.
l 한편 안군자 씨는 고급 한정식집을 하면서 사회 여러 저명인사들과 한때 연인 사이
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안씨 소생으로 3남1녀가 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음.
l 이 중에 첫째는 48년 생인 윤인선 씨라 하는데, 윤 씨는 유명한 정치인이었던 윤치영
초대 내무장관의 아들이라는 소문이며, 둘째 소생이 바로 정몽준 의원, 셋째는
해군소장의 아들이라는 것만 밝혀지고 있다는 소문임.
l 한가지 특이한 사실은 정주영 회장의 자식들 가운데 유일한 외동딸인 정경희 씨의
경우, 정 회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이지만 정 회장이 안군자 씨가 측은해서
본인의 호적에 딸로 올렸다는 얘기도 있는데,
l 원래 정경희 씨는 안군자 씨와 안 씨의 첫번째 남편 사이의 자식이었는데 안 씨가
정주영 회장의 사채를 대신 얻어 주고 고생하다가 자살하는 바람에 이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 정주영 회장이 뒤늦게 정경희 씨를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는 소문도
있음.
l 이런 우여곡절이 있어 정경희 씨는 중학교 2학년이 되어서야 정 회장의 호적에
뒤늦게 딸로 오르게 되었으며, 그래서 정주영 회장 가족 사진이나 화보집을 찾아
보면 어렸을 때 당시의 정경희 씨 사진이 전혀 없다는 소문임. 정경희 씨는 지난
72년 고등학생 때부터 가족 사진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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