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세계

운무

백삼/이한백 2018. 8. 26. 07:18

 

 

비오는 날은

창밖에 누가 없어도

누가 있는듯.

하염없이 쳐다본다

떠거운녹차와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창밖을 본다

비는 추억을 불러다 주고

비처럼 소리없이 올 누군가를 기다릴수있는. 희망도 안겨준다

비야 내려라~~

분칠한 선녀가 내려오게 ^(^






Song of 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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