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역사, 소식

독립애국지사 만오 홍진

백삼/이한백 2013. 11. 28. 10:25

독립애국지사 만오 홍진

 

 3,1운동 때 수립된 임시정부를 계승하여 수립한 것이 대한민국 정부였고, 대한민국 정부는 임시정부를 부활시킨 것이었다. 대한민국 정부의 뿌리는 임시정부이고, 대한민국의 역사는 임시정부에서 시작된다. 임시정부는 '한성정부'로 한성정부를 수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한 인물이 2010년에 충청북도 역사인물로 선정된 만오 홍진다.

 

 한성정부를 수립한 홍진은 충북 영동사람이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본적은 영동군 영동읍 게산리다. 그가 중국에서 독리운동에 참여하고 있을 때 그의 부모와 형제들은 영동에 살았다. 홍진은 1887년 8월 27일(음력) 아버지 홍재식(洪在植)과 어머니 한수동(韓壽東) 사이에 3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풍산홍씨로 영조와 정조에 이어 순종 헌종 철종을 거치는 조선후기에 고위직 관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가문의 하나로 명문가 사대부 집안이었다. 처음 이름은 홍면희(洪冕憙)였으나 중국으로 망명하면서 (洪震 洪鎭)으로 바꾸었고, 만오(晩悟) 만호(晩湖) 경환(警환)이라는 호(號)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1919년 3월 1일 33인 대표로 독립선언이 발표단 후 홍진은 가정부(임시정부)를 한성정부로 하고, 수반의 명칭을 집정관총재로 이승만과 각부 총장 행정관 파리강화회의에 파견할 대표를 선정하고 한성정부 조직안을 마련하여 한성정부를 수립후 이규갑과 한성정부 조직안을 담배갑과 성냥갑 속에 감추어가지고 상해로 망명을 하였다.    

  

  상해로 망명한 홍진은 임시의정원 의장 임시정부 법무총장을 거쳐 임시정부 행정수반인 국무령에 선출되었다. 그 후 북만주로 이동하여 유일당운동으로 정당을 조직했고 다시 남경으로 돌아와 임시정부 26년 역사에서 유일하게 행정수반과 의정원 의장을 동시에 역임한 임시정부의 대표적 지도자로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정당을 결성하고, 의회정치를 실현하여 대한민국이란 싹을 틔우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의회정치를 정착, 발전시킨 영동의 애국지사 대한민국의 개국공신 인물이다.

 

 지난 6월 29일 전라남도 함평군 애국지사 일강 김철 추모행사에 다녀왔다. 상해 임시정부 청사를 실물 그대로 3층건물로 건축했고, 근무실 각종 집기 독립운동 활동 사진 자료 등을 전시한 기념관 시설이 잘 정리 관리되고 해마다 거군적 추모행사를 6월 29일로 정하여 300여명의 추모객이 참여한단다. 식전행사로 김철선생 독립운동 일대기 마당극 공연이 있는 뜻 깊고 거대한 행사를 보며 군무장(국방부장관) 재무장 군무운 비서장을 지낸 애국지사도 함평군수는 배푸는데 영동군수는 상해임시정부 8대 국무령(임시정부 수반)이요 의장인 만오 홍진이라는 지사를 아는지 모르고 있는지 궁금하다. 

 

 3,1운동 때 수립된 임시정부를 계승하여 수립한 것이 대한민국 정부였고, 대한민국 정부는 임시정부를 부활시킨 것이었다. 대한민국 정부의 뿌리는 임시정부이고, 대한민국의 역사는 임시정부에서 시작된다. 임시정부는 '한성정부'로 한성정부를 수립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한 인물이 2010년에 충청북도 역사인물로 선정된 만오 홍진다.

 

 한성정부를 수립한 홍진은 충북 영동사람이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본적은 영동군 영동읍 게산리다. 그가 중국에서 독리운동에 참여하고 있을 때 그의 부모와 형제들은 영동에 살았다. 홍진은 1887년 8월 27일(음력) 아버지 홍재식(洪在植)과 어머니 한수동(韓壽東) 사이에 3형제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풍산홍씨로 영조와 정조에 이어 순종 헌종 철종을 거치는 조선후기에 고위직 관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가문의 하나로 명문가 사대부 집안이었다. 처음 이름은 홍면희(洪冕憙)였으나 중국으로 망명하면서 (洪震 洪鎭)으로 바꾸었고, 만오(晩悟) 만호(晩湖) 경환(警환)이라는 호(號)를 사용하기도 하였다.

 

 1919년 3월 1일 33인 대표로 독립선언이 발표단 후 홍진은 가정부(임시정부)를 한성정부로 하고, 수반의 명칭을 집정관총재로 이승만과 각부 총장 행정관 파리강화회의에 파견할 대표를 선정하고 한성정부 조직안을 마련하여 한성정부를 수립후 이규갑과 한성정부 조직안을 담배갑과 성냥갑 속에 감추어가지고 상해로 망명을 하였다.    

  

  상해로 망명한 홍진은 임시의정원 의장 임시정부 법무총장을 거쳐 임시정부 행정수반인 국무령에 선출되었다. 그 후 북만주로 이동하여 유일당운동으로 정당을 조직했고 다시 남경으로 돌아와 임시정부 26년 역사에서 유일하게 행정수반과 의정원 의장을 동시에 역임한 임시정부의 대표적 지도자로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정당을 결성하고, 의회정치를 실현하여 대한민국이란 싹을 틔우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의회정치를 정착, 발전시킨 영동의 애국지사 대한민국의 개국공신 인물이다.

 

 지난 6월 29일 전라남도 함평군 애국지사 일강 김철 추모행사에 다녀왔다. 상해 임시정부 청사를 실물 그대로 3층건물로 건축했고, 근무실 각종 집기 독립운동 활동 사진 자료 등을 전시한 기념관 시설이 잘 정리 관리되고 해마다 거군적 추모행사를 6월 29일로 정하여 300여명의 추모객이 참여한단다. 식전행사로 김철선생 독립운동 일대기 마당극 공연이 있는 뜻 깊고 거대한 행사를 보며 군무장(국방부장관) 재무장 군무운 비서장을 지낸 애국지사도 함평군수는 배푸는데 영동군수는 상해임시정부 8대 국무령(임시정부 수반)이요 의장인 만오 홍진이라는 지사를 아는지 모르고 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