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세계

여름의 끝자락

백삼/이한백 2016. 8. 25. 17:08

 

감도익어가고

여름도익어서

떨어질때도 됐건만

여전히 오늘도 몸을

무더위가 감싸고

떨어질줄 모릅니다

 

다가오는 가을엔 이런길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오색단풍이 물든 가을을

생각하며 아름다운사랑

 

하렵니다.

 

 

 

 


 


 

 

 

'나의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 무  (0) 2016.08.28
아침편지  (0) 2016.08.28
초등학교 서울모임  (0) 2016.06.12
겨울을 지키는 눈사람  (0) 2016.03.01
눈내리는 목동 영학정  (0) 201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