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

서두르지 마라- 도꾸가와 이에야스(덕천가강)

백삼/이한백 2016. 1. 11. 11:56

서두르지 마라- 
-----도꾸가와 이에야스(덕천가강)

사람의 일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 길을 가는 나그네와 같은 것이다.

서두르지 마라.

무슨 일이든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
구지 세상 일에 불만을 가질 일이 없다.

마음에 욕망이 생기거든
곤궁할 때를 생각하라.

인내는 무사장구(無事長久)의 본분이니
분노를 적으로 알라.

이길 줄만 알고 질 줄을 모르면
해(害)가 그 몸에 이르느니라.

미치지 못함은
지나침 보다 나으리라.

풀잎 위에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무거우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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