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세계

오늘의 일상/어설픈 보험사기 아지메들

백삼/이한백 2015. 12. 14. 17:29

 

 

 

 

오늘의일상(어설픈보험사기 아지메들)

 

세상을 양심껏살아야지

오늘 나는 차량을 후진하다(50센티정도)

뒤에 서있는 코란도를 못보고

뒤바퀴 살짝 받았습니다

나 차량에 내려서

아이고 미안합니다

못봤습니다

괜찾습니까 하니

40대아줌마서너명 나와서

뭐가 꽝하면서 죽는줄 알았다

차량은 멀쩡하다

헌데 아지매왈

차량속이 손상될수도 있으니

보험처리 해달라 해서

보험회사 불러죠

그리고는 아지매들 콩나물국밥집으로

점심먹으러 ~

(콩나물국밥먹으면서 여인들4명이서

병원에 입원해서 돈좀벌자 논의한듯ㅋㅋ)

보험직원 금방왔네

처리해달라는데로 해주세요

하고 나는 자리를 떴습니다

두시간후 보험회사 직원 나에게보고

차량손상이 없으니 보험처리가

안된다고 했답니다

아지매들 왈 생명이 위험을느꼈다고

이제는 놀랬다 어깨가 아프다

손발이 덜덜 떨린다 하면서

(그정도면 밥먹지말구 바로 병원갔어야지 ㅋㅋ)

입원을한다고 한답니다

4명이서 방방뜨더랍니다

자기보험회사에도 전화를해서

입원을 한다고 하더랍니다

헌데 그쪽보험도 입원이 안된다고

하더랍니다

차량손상이 없어서 대물대인 NO

4명의 아지메들 입원하게되면

경찰서(마디모 )에 신고를 하라고하네요

신고를하며 철저하게조사를해서

사기범죄자는 가려준다고 합니다

오늘의 어설픈 아지메들의 보험사기

였습니다

아지메들 열심히 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ㅋㅋㅋ

 

뒷타이어 부딪혀 아무런 손상도 없는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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