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힘들고 어두운면

[스크랩] 연예인 매춘사건

백삼/이한백 2015. 12. 4. 12:36
♣ 연예인 매춘사건 ♣
..................................................................................................
50년대
-정계 관계자들과 연예인 사이에서 '매춘' 이라기 보다는 '상납' 차원에서 이뤄졌다.
-최은희 등이 주요 인물이었다. 최은희는 6.25당시 북한군에게 끌려가 신의주 부근에서 집단윤간을 당하고,  이후 삶의 질곡이 평탄치 않은 등 개인적으론 참 불운한 인물이다.
 
홍콩에서 북한으로 밀입국한 이유도 박정희 때문이다. 안양예고 교장 재직시절,
박정희가 여고생 상납(육영수 사망 후)을 끊이지 않고 요구하자 처음엔 어쩔 수 없이 몇 차례 응했으나 나중엔 맞 서다가 신변의 위협을 느껴 결국 밀출입국한 것이다.
 
60년대 
-정계 관계자에 재계 관계자들이 발을 걸치기 시작, 60년대 말~70년대 초 트로이카였던 윤정희, 문희 등도  다 연관 돼 있다.
-윤정희는 재계 관계자에 이어, 70년대 초반까지 박정희와 깊은 사이였다. 육영수 여사가 이를 알고, 자주 부부싸움을 벌이기도 했고, 박정희가 재떨이를 집어던져 육영수 여사의 얼굴이 멍이들어, 육영수여사가 한 동안 대외 활동을 중단 하기도 했다,
 윤정희가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결혼해 부랴부랴 프랑스 파리로 떠난 것도 육영수 여사가 보낸 것이다.
-문희는 마치 당나라의 양귀비처럼 한국일보 장강재 부자와 다 관계를 맺었다.
 당시 장 회장의 아들이 며느리 감이라고 데려온 여자가 문희라는 걸 알고, 기절 초풍했음. (자신이 이미 여러 차례 건드린 여자 였기에) 그러나 아들이 '사랑 한다며, 버텨 결국 결혼을 허락할 수 밖에  없었다.
 
70년대   
-50~60년대의 최고급 연예인 매춘이 중간급으로 까지 확대되는 시기, 또 정계, 재계 관계자가 아니드라도,  돈만 있으면 가능한 시대로 접어들었다.
 70년대 이 분야에서 주름 잡았던 인물로 장미희, 유지인, 정소녀, 김보연, 하춘화, 홍세미,김창숙, 윤미라, 김자옥, 진미령 등이다.
-김창숙은 72년께 아주 헐값에 '매춘'을 한 것이 알려지는 바람에, 당시 서울에선 강아지 이름을 "창숙" 이라고  짓는게 유행하기도 했다.
 
-윤미라는 79년당시 양말공장 사장과 "장기간 매춘"관계 였는데, 사장 마누라가 간통죄로 고소하는 바람에  쇠고랑까지 찼다.
 
-중견탤런트 허진도 79년 간통(사실 그 전에 매춘 관계로 시작)죄로 고소 당한 바 있다.
 
-김영애도 처녀시절인 75년 중소기업 사장과 관계를 맺다가 간통죄로 고소당해 철장 신세를 진 뒤, 나중에 그 사람과 결혼했다
 
-재벌들도 이병철[하춘화, 하춘화는 지금도 선친의 뜻(?)에 따라 휘닉스파크 등엔 무사 통과하고 있다.   가끔 골프 치러 오고 있음]
 
-정주영 (홍세미-김보연-윤석화-정수라-김완선-고두심 등,) 너무 많아 나중에 따로 설명하겠다.
 김보연은 아산 농장에서 정주영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 확인 취재에 들어 갔으나 현대에선 완강히 부인!!!
 
-정소녀는 원래 '매춘 연예인'으로 유명했는데, 75년 방한한 가봉대통령과 하룻밤을 보냈던 게 잘못돼 제주에서 깜둥이를 낳아 결국 이혼했다. 당시 병원의 간호사를 통해 이 소문이 유포댔다.
 
-김자옥은 이 분야에서 워낙 유명해 아무나 돈만 주면 응했다. 김자옥은 하고 난 뒤, 상대방에게  "별거 없죠"라는 멘트를 유행 시키기도 했다.
 김자옥이 최백호와 이혼한 이유에 대해, 최백호가 일본에 갔다가 일본에 초청사 쪽에서 최백호에게 좋은 것 보여 준다며, 한국 연예인 나오는 포르노를 보여 줬는데,거기에 김자옥이 출연해 최백호가 혼비백산했기 때문이라는 설도있다.
 
-한편 박정희 시해사건 현장에 있었던 심수봉은 당시 경호실장이던 차지철이 "못 생겼다며""병풍 뒤로 가" 라고 해 병풍 뒤에서 노래를 부르던 것을 박정희가 "그래서야 되냐" 며 앞으로 다시 불러 냈다고, 박정희 육영수 사후엔, 외로움 때문인지, 거의 정상인이 아닌 상태였다.
TV를 보다, "쟤"한 번 데려와 "봐"라고 하면 비서들이 곧바로 달려가 데려오고 그랬다.
 
80년대 
-연예인 매춘이 보편화 되던 시절, 연예인들의 홍보비용이 증대하면서 과거 강요나 억압에 의한 측면이 사라지고, 자발적 매춘이 만연하기 시작했다. 개인적으론 조그마한 사업을 하던 내 친구 아버지가 84년 당시 청소년이었던 우리들에게 "이기선" (이름이 정확하지 않다.
83년 TV문학관 3회 <아리, 아리 아라리요>를 통해 데뷔, 80년대 말 시집가면서 은퇴,당시엔 간간이 드라마 주연, 조연을 맡았었다.)과 200만원을 주고 했다며 자랑스레 털어놓기도, 연예인 매춘의 대중화 모색 시기로 추정된다.
 
이 당시 유명 연얘인으론 X양 사건, (전두환)으로 유명한 장미희를 비롯해 민해경, 금보라,황신혜, 김희애, 김수희, 왕영은, 원미경, 이보희, 강문영 등, 장미희, 금보라, 민해경 건은 생략한다.
 
-황신혜는 나중에 박철언과 관련, 지난 83년 데뷔 당시, 황신혜는 얼굴은 예뻣으나 대사를 책 읽듯이 하는 수준이었는데, 오지명이 강력 천거해 기용댔다.
 오지명은 당시 옛날 연예인 가운데는 거의 드문 대학출신(성균관대 경영학과)으로 PD들과 선후배 관계로 얽혀 이야기가 통해, 당시 드라마 캐스팅 권한을 일부 갖고 있었다.
 
 따라서 당시 초짜 연예인들이 오지명과 선을 대기 위해 안간 힘을 쓰기도 했다.
오지명은 황신혜를 데뷔 시킨 뒤, 이 후 6년간 황신혜와 반 동거 상태로 지냈다.
황신혜가 오지명을 사랑했다, 황신혜가 엘칸토 사장과 이혼한 이유도 오지명 때문이다.
황신혜가 결혼 이후에도 오지명과 만나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은 지난번 연예인 성상납 검찰 조사 당시, 오지명이 검찰조서에서 털어 놓았다.
 
-김수희는 부산 완월동 출신이라는 설이 있다.
-김희애는 정'재계 최 고위층과의 관계를 통해 스타로 자라 났다.김희애는 한 때 최진실 매니저인 배병수와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냈을 때, 서로 상소리까지 오가며 말싸움을 벌여,배병수가 "김희애 이야기 다 불겠다" 고 협박해 김희애가 박철언을 찾아가  "배병수 손 좀 봐달라"고 요구 하기도 했다.
 
 김희애-김승연, 황신혜-박철언 커플은 홍두표 검찰조서(약 1천 페이지 가량)에서 그간의 행적이 상세히 정리돼 있다. 이들 커플들은 더블 데이트를 자주 즐겼다.
 김승연-박철언은 연예인들 이외에 재벌가 며느리 (이른바 7공주 격)들과도 지저분한 만남을 갖기도 했다.
 당시 청보그룹 둘째 며느리가 이들 모임에 함께 한 적이 있는데, 박철언이 갑자기 이 며느리의 아랫 털을 확 뽑아(박철언 주특기, 황신혜도 뽑혔다는 설, 박철언은 술자리에서 아주 더티하게 논다고) 다음날 이 며느리가 김승연에게 "오빠, 뭐 그런 자식이 다 있어"라고 투덜댔다.
 
 나 중에 이 며느리는 검찰조서에서 홍두표가 "그런 식으로 놀아도, 남편들이 가만 있느냐"고 묻자 "모르니까, 하지만, 나중에 들통이 나 한 여자는 남편한테 골프채로 맞았다"라고 말 하기도 하였다.
 이런 내용은 모두 홍두표의 검찰조서에 수록 돼있다. 한 편 박철언이 화류계에서 더티하게 논 반면, 박철언 마누라 현경자는 검찰이 호스트바 단속할 때 마다 매번 걸렸다.
 
 재계 마누라들도 남자 연예인들과 맞바람을 피우는 경우도 있는데, 70년대 재벌가 여자와 놀다 태진아는 간통으로 피소돼 결국 미국 이민을 떠났다가 돌아왔고, 삼성 이건희 마누라 홍나희는 박영규와 많이 놀았다.
 박영규는 당시 2년간 방송 출연을 중단했고, 그 돈으로 식당을 차렸다는 소문이다.
 
-왕영은(조선일보 당시 정치부 기자와 결혼)은 84년 백지수표 건으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원미경은 "누구나 부르면 간다"는 주의로, 시도 때도 없이 다녔다. PD들 사이에 원미경을 두고 서로 싸움을 벌이는 등 난리도 아니었다. 또 70년대 말 아프리카의 한 대통령 부자가 방한한 적이 있는데, 남산 영화진흥공사 시사실에서 대통령 부자가 원미경을 사이에 두고 주무르면서 영화 관람을 했다.
 
-강문영은 86년 데뷔 3달만에 갑자기 외제차(벤츠)를 타고 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비난을 받았다. 이승철과 이혼한 이유도 결국 이승철이 강문영의 과거를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강문영은 요즘 강남에서 활동 중인데, 500만원 선이라고 한다.
 한편 87년 연예인 마약사범이 적발되면서, 연예인 매춘이 공개된 적이 있다. 87년말 당시 전혜수(?, 이름이 정확하지 않다. 87년 이현세 원작의 <지옥의 링>에서 주연을 맡았으며,87년 대종상 여우 신인상을 타는 등 전도 양양한 인물, 청순 가련형의 연기를 주로 맡았다.)
 
-임희경(당시 조연급 탤런트로 글래머형) 등 당시 꽤 얼굴이 알려진 이들이 부유층들과 마약 매춘파티를 벌인 것이 검찰에 적발돼 5~6명의 여자 탤런트들이 수의를 입고 오랏줄에 줄줄이 묶인 장면이 신문, 방송에 나와 개망신을 당했다. 특히 당시 전혜수는 약혼 상태로 약혼자가 쇼크 먹고 파혼했다.
 
 전혜수는 이후 풀려난 뒤, 재기를 노렸으나, 애로영화 등에 몇차례 출연한 뒤,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후 청순가련형으로 주로 나왔던 허윤정도 얼마 안 있어, 마약 스캔들로 검찰에 구속되면서 이후 이미지가  완전히 뒤바뀌어 퇴폐 이미지로 가끔 나오고 있다.
 
90년대    
-연예인 매춘이 은밀화 되면서, 매춘 뿐 아니라 연예인끼리의 스캔들이 일반화되는 시기다.연예인들은  "일부 연예인" 어쩌구 그러나, 상당수 연예인들이 직,간접적으로 연관돼 있다.
이 시기 유명 연예인으로 전도연, 조민수, 음정희, 진희경등이 유명하고 이외에 김혜수, 고소영,이영애 등 톱 탤런트들도 거론되고 있다.
 이밖에 지난 95년 PD 수뢰사건 당시엔 박소현, 채시라 등도 물망에 올랐다.
 
-전도연은 무명시절이 꽤나 길었던 인물로, "스타"가 돼야겠다는 조급증으로, 온 몸을 불 살랐다.
 전도연은 익히 알려진대로, 별명이 "나르는 침대"다. 전도연과 술자리에 끝까지 남으면 무조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소문도 있다.
 
-조민수는 노친네들을 주로 상대하는 편이라, 어쩌다 40대 초반 이하의 젊은층이 걸리면 그 놈은 죽어 난다고 한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연예인 성 상납 관련조사), 조민수와 한 번 관계를 맺은 40대 초반의 부유층이 조민수가  하룻밤 사이 4번을 요구해 죽다 살아났다고 한다.
조민수 왈, "나이 많은 사람과 상대하다보니, 깝깝해서 그런다" 고 이야기 했다.
 
-음정희는 MBC 왕 PD 이 국장과 동거했던 사이다. 이 국장은 당시 경찰청의 수사 대상에 올라 조사를 받았던 인물이다.
 
-박소현도 이 국장과 분장실에서 뒤로 관계를 맺으려다 다른 출연자에게 들켜 개망신을 당한 바 있다고 한다.
 
-진희경은 사진작가를 시작으로 여러 명과 동거를 해왔던 자유분방하고 화끈한 인물이다.
 
-김혜수는 동아그룹 최원석 아들, 고소영은 효성그룹 아들과 관계를 맺었다. 지금은 두 그룹이 거의 망하다시피 하면서 다시들 헤여졌다. 김혜수는 한 번에 1천만원 정도로 거래 됐다고 한다.
 
-채시라는 지금까지 여우처럼 꼬리를 단 한 번도 잡히지 않고 있는데, 지난 95년 PD수뢰사건 당시 조사대상자가 채시라의 행적에 대해 불었는데, 결국 나중에 사실 확인이 안 됐다. 
 당시 연기자들 반응이 "드디어 잡혔구나"며 채시라에 대해선 오히려 잘됐다는 분위기였다.
 채시라는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신망을 잃고 있다.
 최근 결혼식에도 동료 연예인들이 별로 찾지 않았다. 채시라는 특히 안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전, 사후에  인터넷으로 부조금을 받아 질책을 받은 바 있다.
 
-이승연-오현경 등은 해태그룹 박건배와 연관, 이승연-박건배는 검찰 내에서 정보보고
사안으로 뜨기도 했다.
 오현경-박건배는(오현경 비디오 이전)함께 괌으로 같이 놀러간 장면이 신문에 포착됐다.
 당시 이들은 하루 간격으로 따로 비행기를 탔다.
 
-미스 코리아들도 상당수 이 매춘파문에 휘말려 있다. 시시껄렁한(미스코리아 입상은 못하고 출전)정도의 미스코리아 출신은 헐값에 거래 되고 있다. 87년 미스코리아 장윤정은 대구 출신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이로 인해 상류층과의 매춘에 열을 올렸다.
 
-장윤정은 신한은행 오너 조카와 결혼했는데, 나중에 이 남자가 장윤정에 대해 알고, 결국 파토 났다. 평범한 사람이 연예인과 결혼한 뒤, 나중에 별 이유없이 이혼할 때는 대부분 남편들이 이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심혜진(영화배우 이전부터 사귀던 평범한 회사원), 배종옥(대한항공 조종사) 등도 비슷한 케이스다.
 아나운서들은 별도로, '매춘'이라기 보다는 그들 사회내에서 관계가 이뤄지기도 하는데,특히 변웅전, 박성범 등 악질을 만나면 인생이 꼬이는 그런 식으로 이뤄졌다.
 
-박성범은 신입 아나운서들을 다 한 번씩 건드리는 걸로 유명했고, 변웅전은 아나운서 박영선과 관계를 맺으며, 자기도 모르게 박영선을 사랑해, 박영선이 결혼한 뒤에, 박영선에게 "그립다"
어쩌구 하는 편지를 보냈는데, 이게 어쩌다 박영선 남편한테 들켜 이혼하게 만들고 말았다.변웅전 일화는 무수히 많다.
 
-연예계 매춘 고리는 강부자, 사미자 등 고참 연예인들 외에 매니저들이 직접 주선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꼭 '매춘'이 아닌 상납 차원의 거래도 많다. 이와 함께 PD들이 캐스팅 권한 등을 이유로 연예인들을 쥐고 흔드는 경우가 아직도 많다. 최근엔 역전 당하기도 하지만,<허준>의 메인 PD와 드라마에서 허준 마누라로 나오는 여자

 

    

 

★홍수민(홍충민) :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 1977년 6월 14일        ▶신체 : 170cm, 49kg
▶학력 : 제주대학교 한국화과  ▶데뷔 :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가 드라마 촬영 뒤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차 안에서 관계를 맺다가 출연자에게 들켜 최근 개망신을 당한 바 있다.
 이 밖에 최근 SBS 프로 그램에서도 암시된 바와 같이(정세희) 에로 영화배우들이 매춘 일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들 연예인 같지도 않은 에로 배우들은 상당수 룸쌀롱, 심지어 윤락가 등에서 발굴되는 경우가 심심치 않다.
 지난해 비디오영화 <서울 빠떼루>에서 데뷔하면서, 최초의 여대생 출신 에로 배우라고 떠들었던 에로배우 이규영도 사실은 룸쌀롱 출신이었음이 밝혀졌다.  이 배우는 감독이  수시로 불러들이는 것은 물론, 일본인 매춘까지 내보내자 검찰에 사실을 폭로했다.

 

- 퍼 온 글 - 

 

,·´″"`°³о 아코디언음악사랑о³°`"″´·,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한이연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