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북한, 김정은 리설주·김여정과 새 국제공항 시찰

백삼/이한백 2015. 6. 25. 10:40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동생 김여정과 새로 완공된 평양 순안국제공항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이 '수도 평양의 국제적 관문'으로 특별히 공을 들인 이 공항은 지난해 11월 재설계 지시를 받고 다시 공사를 했으며 내달 1일 준공식을 한다. 리설주는 지난 4월 김 제1위원장과 축구 관람에 이어 이날 올해 두 번째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 201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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