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동생 김여정과 새로 완공된 평양 순안국제공항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김 제1위원장이 '수도 평양의 국제적 관문'으로 특별히 공을 들인 이 공항은 지난해 11월 재설계 지시를 받고 다시 공사를 했으며 내달 1일 준공식을 한다. 리설주는 지난 4월 김 제1위원장과 축구 관람에 이어 이날 올해 두 번째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 2015.6.25
nkphoto@yna.co.kr
(끝)
'북조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양국제공항 신청사 준공'미모 승무원들' 눈길 (0) | 2015.07.02 |
---|---|
北장성·해외간부 10여명 최근 亡命 (0) | 2015.07.02 |
북한에서 자동차 한 대 가격은? (0) | 2015.06.24 |
북한 최초 초음속전투기 여성비행사 (0) | 2015.06.22 |
이번엔 '대기귀순'..북한군 병사, GP인근서 하룻밤 지냈다 (0) | 2015.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