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안보

[방산비리 3] 자폭탄이 되고 있는 탄약

백삼/이한백 2015. 1. 23. 10:14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70921180704630

[지난 5월 문무대왕함 5인치 함포 폭발 사고] 국방기술품질원 조사결과 "포신 내부서 사출탄이 폭발"     

한국일보 | 입력 2007.09.21 18:07

"해군은 사고 직후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 기동화력센터와 탄약센터는 물론 포신 제조사인 미국 BAE사, 포신을 국내에서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는 위아사, 또 포탄을 만든 이탈리아 시멜(SIMMEL)사와 국내에서 탄약을 제조하고 있는 풍산 등과 사고원인 조사를 실시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71022182108399

문무대왕함 사고 포탄 위험 알고도 계속 사용

한국일보 | 입력 2007.10.22 18:21

"시멜사가 사고 포탄과 같은 생산라인의 탄약에 대한 안전도를 검사한 결과, 1,847발 중 471발(25.5%)이 불합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62발은 탄저판 용접 부위의 부식 때문이고 나머지는 스크래치 등 탄체 손상이 원인이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42144&CMPT_CD=P0001K1 전차 사격 훈련 중 포신 폭발, 군 장비 잇단 사고

8월 6일 무건리 훈련장서 이례적인 사고 발생...군 장비 관리 허점 드러내

"6일 군 당국에 따르면 육군 제 26사단 전차대대 소속 K1 전차가 사고 당일 경기 파주시 무건리 훈련장에서 표적을 향해 사격을 하다 105㎜ 주포의 포신이 터지는 '포구 파열' 사고를 일으켰다."

"앞서 지난해 12월 3일에는 국방과학연구소가 다락대 시험장에서 155mm 포탄 성능을 시험하던 중 포탄이 포신 안에서 폭발해 연구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01

포천 국방과학연구소 사격장서 폭발사고 발생…1명 사망
<역사속 오늘> 12월 3일

 

"2009년 오늘은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 국방과학연구소(ADD) 다락대 사격장에서 155mm 자주포의 탄 시험발사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국방과학연구소 소속 연구원 정 모씨(40)가 사망하고 전 모씨(28)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사고 원인을 포탄이 포신 안에서 폭발한 것으로 파악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50122162824840

해군 고속함서 포탄 오발..수병 1명 위독

연합뉴스TV | 이가은 | 입력 2015.01.22 16:28

"하지만 함포 오작동으로 포탄이 장전되지 않았고 황도현함은 훈련을 취소한 채 평택 2함대로 향했습니다."

"오후 6시 20분쯤 장전통 안에 있던 포탄 4발을 제거하기 위해 함포에 전원을 넣은 순간 갑자기 1발이 발사됐습니다."

"당시 포신은 포탄을 빼내기 위해 수평으로 맞춰진 상태였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갑작스레 발사된 포탄에 선체 앞쪽에 있던 21살 오모 일병이 머리를 다쳤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www.fnnews.com/news/201411301658425708

방산비리 때마다 '솜방망이' 처벌, 국방예산 매년 2조 넘게 줄줄샌다

  • 입력 : 2014.11.30 16:58 | 수정 : 2014.11.30 21:28

     

    ■방산 투명성 '세계 꼴찌'

    "국내 업체는 D등급에서 대우조선해양이 포함됐을 뿐 삼성테크윈이 E등급을 받았고, 두산DST와 LIG넥스원, 풍산 등은 꼴찌인 F등급을 받았다. 국제투명성기구 발표자료에 따르면 자국 주요 군납업체 전부가 사실상의 낙제 등급인 D~F를 받은 것은 한국과 러시아, 아랍 등이다. 이들 세 곳 방산기업들의 투명성이 세계 꼴찌인 셈이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41021010701230260020

    軍피아 스며든 방산업체, 무기획득 전과정 ‘좌우’

    K-11 소총 초기 설계단계서 ‘EMI 차폐’ 전문가 권고 무시

     

    "문화일보가 21일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ADD와 방사청은 20㎜ 공중폭발탄이 폭발사고를 일으킨 이후에까지 “제조상의 결함은 없다”며 EMI 영향성을 인정하지 않다가 지난 5월 30일에야 국방기술품질원이 실시한 ‘K-11 전자기파 영향성’ 실험 도중 공중폭발탄의 격발센서가 시중에서 파는 상용자석의 자성을 격발신호로 인식한 사실이 확인되자 EMI 영향성을 인정했다."

     

    "EMI 영향성을 인정하지 않다가 국방기술품질원의 문제제기에 따라 풍산안강공장에서 추가 영향 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은폐 의혹이 일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33116590583489

    北 NLL도발 개량형 방사포… 우리 방산기술 이용한 듯

    최종수정 2014.03.31 17:36기사입력 2014.03.31 17:01

     

    "수사당국은 'KN-09'에 국내 방산기업들이 개발한 포탄 제조 관련 기술을 적용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국내에서 개발된 105㎜ 포탄은 탄두와 신관으로 구성돼 있다. 탄두는 국내 방산기업 풍산에서, 신관은 한화에서 생산한다. 이 기술들은 2006년에 이어 지난해 국내 방산장비 설비 업체인 K사 L대표에 의해 포탄 제작관련 도면 등이 미얀마로 넘어갔다."
     
    "당시 미국 재무부도 미얀마 군부가 북한과 군무기 프로그램을 거래한 혐의를 포착하고, 미얀마 군장교 한 명과 기업 3곳을 특별지정제재대상(SDN) 리스트에 추가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른바 '블랙리스트'에 올린 대상은 미얀마 방위산업국(DDI) 소속 카우 뉜 우 중령과 기업 소 민 흐티케(Soe Min Htike), 엑셀런스 미네랄(Excellence Mineral), 아시아메탈(Asia Metal) 등 3곳이다. 이들 제재 기업들은 북한 관리들과 접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ichannela.com/politics/3/00/20141204/68342627/1

    탄약 3일이면 바닥…늘려도 모자를 판에 예산 삭감

    [채널A] 입력 2014-12-04 08:01:00 | 수정 2014-12-04 08:11:00

     

    "군은 군수품 비축 훈령에 따라 예비탄약 60일 분량을 갖고 있어야 하지만 현재는 일주일도 버티기 어렵습니다."


    "북한군 지휘부와 장사정포를 파괴할 벙커버스터 공대지 유도탄, K-9 포탄과 MLRS는  열흘을 넘기지 못하고, 일부 정밀유도탄은 2~3일이면 바닥납니다."


    "크게 늘려야할 상황이지만, 오히려 내년 예산은 국회 심사 과정에서 18억 원이 삭감돼 3천905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http://news.donga.com/3/all/20141205/68364743/1

    [단독] 유사시 예비탄약 태부족… 美 “한국 30일치로 확대를”

    "정밀유도무기 개전 3, 4일내 바닥… 軍 “2020년대초까지 20조원 필요”

     “미국 측은 정밀유도무기 위주로 한국군의 전투예비탄약을 최소 30일 치가량 확보해 달라고 제의했다”고 말했다. 미 측의 요청은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 사령관(육군 대장)을 통해 최윤희 합동참모본부 의장(해군 대장) 등 한국군 수뇌부에 전달됐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미국은 북한의 군사 위협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한국군의 전쟁예비탄약 부족 문제를 더는 간과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