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우리는

市場풍경과 부산 사람들(1952)|

백삼/이한백 2014. 10. 29. 17:45
그때 그 시절 - 市場풍경과 부산 사람들(1952)
아래 포스팅은 美軍으로서 한국전쟁에 참전한 Kenneth Lehr씨가 찍은 그 시절,
부산의 일상과 사람들의 모습이다.
그 시절의 山河, 사람들, 일상과 풍경을 컬러사진으로
색채의 질감과 감성적 느낌이 좋은 코닥크롬 컬러로 찍었다.
이 포스팅에서는 그 시절의 부산 각지의 시장 풍경과 그야말로 먹고 살기 위한
장사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180Riverside view, 1952.jpg

625를 격지 않은 젊은 이들이 모르고 지나갈 것 같에서 설명을 붙여 본다면
개울 저 뒤에 뒷간(Latrine)이 2개 보이는 데 사진 중간쯤에서 젊은 친구가 밥솟을 씻고 있다...유샤인



176Busy market scene, 1952.jpg


177The bag maker, 1952.jpg


178Radishes and peppers, 1952.jpg


169Market scene, 1952.jpg


170Barrel seller, 1952.jpg
美軍들의 전쟁물자의 하나인 소형 드럼통을 수거하여 페인트 도색하여 팔았다.


171Cloth seller, 1952.jpg
원 광목을 염색하거나 탈색, 표백 처리하여 팔기도 했다.


172The Lamp shop, 1952.jpg
각종 석유등잔 램프.


173The noodle shop, 1952.jpg


174Another market scene, 1952.jpg
그 시절의 아낙들의 옷차림을 볼 수 잇는 장면이다.


168 Slides_002.jpg
그 시절, 국민학교에 다니던 우리 세대 누이들의 모습이다.
놀이터라고는 없던 시절이어서 시장터가 곧, 놀이터였다.


168The Shoe Store, 1952.jpg


160Children playing, 1952.jpg


161The tinware shop, 1952.jpg


162Mungae sellers, 1952.jpg


164 uSleeping Baby, 1952.jpg
시장 한 켠에서 장사하는 엄마가 아이가 잠들자 잠시, 재우고 있는 모습이다.


164The Garlic Seller, 1952.jpg


165The Charcoal Block maker, 1952.jpg
그 시절의 19공탄. 19공탄 틀에 탄가루를 부어 해머로 두들겨 만들었다.


166Outside the lamp shop, 1952.jpg


167The Bamboo Seller, 1952.jpg


148Korean market scene, 1952.jpg


148Market street, 1952.jpg


149The Goldfish man, 1952.jpg
전쟁의 와중에서도 금붕어 장수가 금붕어를 팔고 있다.


150The Radish Seller, 1952.jpg


151The light bulb seller, 1952.jpg


152The hardware store, 1952.jpg


153The Dried Squid seller, 1952.jpg


154The Seaweed seller, 1952.jpg


145Dishes, 1952.jpg


146The Doll Seller, 1952.jpg
질곡의 그 시절에도 신랑각시의 인형을 만들어 팔았다.


147Dried Fish seller, 1952.jpg


144The Coca-Cola seller, 1952.jpg
美軍부대에서 유입된 코카콜라 가판대.


137Pachinko, 1952.jpg
빠찡꼬.


125Tinker, 1952.jpg


126Pencil seller,1952.jpg


127Chili powder sellers,1952.jpg
고추가루를 팔고 있는 아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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