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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옥천이원 대림농원
농장입구 100여년된 감나무 두그루가 장승처럼 버티고 있네요 감이주렁주렁~~
밑에 누워서 있으면 감이 입으로 떨어집니다 ㅋㅋ
봄에 싱그럽던 도라지밭~~~
현재 이렇게 변햇습니다. 올해가기전 땅속을 박차고 나와야돼는디~~
싹대도 죽고 내년의 움틈을 기다리며~
찬란한 영광을 뒤로하고 도라지꽃도 시들고~
도라지 캐낸자리에 이쁜한옥황토집을 지을예정 풍수 집터에 설명. . 보기드문집터 세상을 호령할수있는집터라고 ~~~[도라지 빨랑시집을 보내야 하는데]
{산새와 혈자리좋고 } 언제나 세상과소통하며 ~~~
사람사는 세상 사람위해 살라하네 삼가하고 삼가하여 흠흠하라하네 ㅇ
감 주렁주렁 빨간홍시를 쫙 쪼개어 먹는맛은 아무도몰러 시어머니도 몰러 ㅎㅎㅎ
샛가에서 하늬바람이 불어오고
바람소리에 놀라 떨어진 감! 밭둑에는 호박이뒹굴 뒹굴~
오늘도 도라지와 씨름을 하면서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긴 그림자 농부의 모습을 말해줍니다.
잠시 새털구름에 넋이 나가고~~ 아름다운 농촌을 내가지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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