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농장일기

아로니아과목 명칭 바꿔가기 3

백삼/이한백 2014. 9. 15. 08:59

아로니아과목 명칭 바꿔가기 3

(천천히 끝까지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네이버, 네이트 등, 포털싸이트 검색창에서아로니아 멜라노카파 로 많은 정보를 읽을 수가 있습니다.

아로니아과목 아로니아 멜라노카파 신품종인 Aronia melanocarpa Mckenzie를 품종명을 간단하고 쉽게 부르기 위해,

상품명인 아로니멜라(Aronimela)로 표기합니다 (이하, 아로니멜라)

 

Aronia는 일반 이름 Aronia 와 Berry와 합성어인 Aronia berry 라도 불리며,

장미과 제품군의 다년생 관목류입니다,

미국 동부 네이티브 세 영역 숲지 가장자리를 따라 초기 서식 성장 해 왔으나 (1973 하딘) 최근 많은 해를 거듭 수년 동안, 네이티브 서식의 대부분은 재배작물과 도시화에 손실되어 지금은 재래종이 멸종 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Aronia를 일반적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Aronia과목에서 “Black Aronia” “Puple Aronia”, “Red Aronia”과종으로 분류해 불리고 있습니다.

 

정확한 표기로는

Black Chokeberry, Aronia melanocarpa

Purple Chokeberry, Aronia prunifolia

Red Chokeberry, Aronia arbutifolia

이중에 “Black Aronia”를 영문표기로, Aronia melanocarpa / Black Chokeberry 로 부르는데, 이렇게 두 명칭으로 불리는 이유는

Aronia melanocarpa 라는 표기 이전에는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 베리류 유통업자들 간에서 일반적으로 Black Chokeberry 으로 불려 지금까지도 많이 상용 되고 있어 쉽게 알리고자 Black Chokeberry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품종 "Aronia melanocarpa Mckenzie" 일 경우, 

Black Chokeberry 표기를 함께 붙여 국제 학술적으로 'McKenzie' black chokeberry, Aronia melanocarpa (Michx). Ell. 으로 발표가 됐으며, 이어 Black Chokeberry 와 학술적 실험표기 (Michx). Ell.를 뺀 "Aronia melanocarpa  Mckenzie"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현재 논문이나 학술보고서 인증, 등에서도 Black Chokeberry를 포함한 품종명과 함께, 예를 들어 Aronia melanocarpa Mckenzie 일 경우, 학술적 논술 표기에 시용했던 Mckenzie Black chokeberry, Aronia melanocarpa (Michx). Ell.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블랙 아로니아는 재래종 미 북부산 퍼플 아로니아, 재래종 등을 이용하여 교잡육종 또는 종자육종을 통해 수많은 개량품종들이 여러 나라를 통해 발표, 그러나 상업적으로 성공한 개량품종 아로니아 멜라노카파는, “Aronia melanocarpa Mckenzie“ Viking, Nero, Aron, Hujin, Rubina, , 몇 개에 불과해 있으며 신품종 "Aronia melanocarpa Mckenzie"에 이어 가장 최근에는 폴란드에서 발표를 한, “Aronia melanocarpa Galicgjanka”가 있으나 현재 국제인증을 받기위해 보호수로 지정 중이여 이 품종명으로 반출과 반입이 금지돼있습니다, 정보로는 바이킹과 네로와 상업적이나 유전자가 거의 같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어 자국에서 재배를 하여, 타 품종 수확과 함께 가공용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이를 신품종명을 붙여 재배작목 하기까지는 아직 불분명합니다.

“Aronia melanocarpa Mckenzie” 역시, 다수확 중과류에 속하는 개량품종으로 발표(이외 일반 개량품종은 모두 소과류 품종)된 후, 미국 노스다코다주 주립 대학을 통해 10년을 보호수로 지정, 시험재배를 하며, 반출, 반입이 금지돼오다 인증이 확정된 2008년도부터 상품출하가 개시 됐습니다.

급변하는 건강식품에 시장이 일던 시기인 1970년대 초, 일찍 "Nero"를 러시아에서 신품종으로 개량을 해, 당시"Nero"는 재래종이나 개량종 Hujin 보다 알도 크고 다수확으로 품종으로 인정이 되면서 재래종이 없어지고 재래종과 흡사한 Hujin"이 퇴출되며 상품으로 급부상이 돼 당시 마르크스-레닌주의 시대의 동독을 통해 루마니아를 거쳐 동유럽으로 퍼져, 재배작목을 서로 다투며 유럽 등 식품가공업 상위국에 반출이 된 게 세계화 개시가 됐는데 이 당시 경제적으로 매우 빈곤에 쳐있는 폴란드에서는 재배작목을 해 전량에 가까운 수확량을 반출을 했습니다.

 

Aronia를 품종명 없이 Aronia이란 단어로만 묘목을 판매하는 나라는 찾기가 힘들며, 아마 있어도 몇 개의 나라 안에서 일부상인에 불과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Aronia과목에는 “Black Aronia” “Puple Aronia”, “Red Aronia로 구분시켜, 이중에 Black Aronia일 경우 그다음 Aronia melanocarpa와 함께 품종 명을 넣어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이를 어떤 상인은 AroniaAronia melanocarpa 같은 말인데 뭐하로 바꾸냐 하거나, 판매 때 품종명을 말하자며. 하며는 안될 위험한 발상을 앞세우며 부치기는 말을 올립니다.

 

언뜻 같지만

예를 들어, “ Aronia melanocarpa Mckenzie" 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출석부를 보며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불렀을 때,

이를 구분해 보자면

Aronia이 되고 (장미과 제품 목관류 과목) 홍이라는 성을 카리키며,

Aronia melanocarpa홍씨 이며 (아로니아과 수종명) 홍이라는 성을 가진 사람이며,

Aronia melanocarpa Mckenzi홍길동이와 같은 (아로니아과 품종명) 성과 이름을 합친 성명(이름)들을 말합니다.

 

이와 같이 묘목을 판매할 땐 Aronia 에서 Aronia melanocarpa Mckenzie 으로 전혀 틀려져야 하는데 이를 자신의 잘못과 고집인 것임을 합리화 하고 이슈화하기위해 별의별 예를 들어 글을 올리곤 합니다.

올바르게 깨우쳐 가야할 시점 인대도 국내 일부 상인이나 품종명 없이 무조건 Aronia로 부르자하며 왜 이름을 바꾸냐며 작명소를 차리라는 어처구니 없는 글을 올리는가 하면, 또한 이를 나쁘다하며, 독점을 해 상품명을 사용하는 것은 장사치의 잔머리쓰느거니 넘어가지 말자하는데, 바꾸어보자면 자신의 묘목을 판매키 위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이런 가운데 글쓴이는 신품종“ Aronia melanocarpa / Black Chokeberry Mckenzie를 국내에 판매를 하기위해 현재 품종명과 달리 상품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품종명을 사용해야 하는 게 정확하며, 상품명을 사용시 품종명과 혼란을 일으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갑게 품종명을 사용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Black Chokeberry“ "Mckenzie” 가 상표등록이 돼, 법에 안치된 상표를 사용 하는건 상표권자에게 개인권리침해이며 옳지 않다 생각돼, 사용을 안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상표를 사용키 위해, 몰랐다, 분류가 틀리다, 무조건 밀어붙이는 등 하며, 사용하는 건으로 권리침해를 한 후에 많은 후유증과 함께 아무런 혜택 없이 처벌이 남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 두 단어를 빼면 Mckenzie Black Chokeberry 넣지말고 Aronia melanocarpa 사용하게 되는데, 그대로 사용하면 위에서 예를 들은 것처럼 Aronia melanocarpa는 홍씨 입니다 (아로니아과 수종명 )가 돼, 품종명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고심 끝에 Aronia melanocarpa MckenzieAroniamelanocarpa 의 가장 가까운 합성어이며 유사한 Aronimela로 칭하여 상품명으로 정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유럽에서는 아로니아 멜라노카파 (Aronia melanocarpa) 를 글에 인용할 땐 전체 단어를 그대로 다 사용하지만,

말을 할 때는 줄여 아로니멜라(Aronimela)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줄여 부르는건 일반화 돼있어 이외에 셀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단어들을 줄여 말하는 게 생활 습관적 보편화 돼 있습니다.

또한 Aronimela를 정해 상품명을 이제 것 독점으로 사용한 적이 없으며 사용 못하게 한 짓, 한 번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어느 누구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결론을 표하며, 품종명으로 원함을 덧붙이자면,

글쓴이는 아로니아 업계에서 정확하게 많은 일을해 나가는 게 저의 바른 자세입니다.

이렇게 많은 시달림을 받으며 상품명을 고집할 필요도 없을뿐더러, 원하는 거며, 원칙으로 알고 있으며, 총대를 메고 아로니아 업계를 하나하나씩 바꿔가기가 너무도 어려운 현실을 내려놓을 수도 있어, 한결 무거운 짐을 덜게 되는 것입니다.

 

묘목판매에 대하여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첫째, 앞으로의 아로니아 업계를 다른 과수류와 경재에서 앞서가며 나아가 세계적인 상품까지 가기위해선 증식을 해 묘목 판매를 하는 생산자부터 자세를 바뀌어야 합니다,

국가에서 정하는 규정에 따라 종자업 또는 종묘업을 등록하여 품종에서 물론 유통에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 종묘업 또는 종자업 등록 없이 종자(씨앗)나 삽목을 적당히 증식을 해 팔면 되겠지 하는 무책임한 상인에 의한 관리 묘목들은, 이를 하루라도 빨리 관리를 개선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같이 등록 없이 증식 판매를 하는 것도 큰 문제가 되지만, 묘목 판매 때 적당하게 관리를 해 판매를 하거나, 거짓으로 품종명이나 신품종을 붙여 판매하는 거에 있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무책임한 상인은 작은 투자로 손쉽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 자체가 잘못됐지만 판매 후 묘목에 대한 책임을 갖지 못할망정, 나몰라라 하는데에 큰 문제점이 더 있는 것입니다,

이런 묘목을 구입해 재배를 하는 작목인들에겐 후에 수확에 있어 상인이 말하는 수확량이나 알갱이 크기 등, 수확량에 있어 밑도는 게 현저히 나타나게 돼 수익에 있어 어려움과 곤란을 면치 못하게 되며, 나아가서는 이는 아로니아 업계 전체를 어렵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건

같은 품종이라도 어린 미숙기 때부터 철저한 관리하에 재배 작목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해 결실목으로 키워 우량열매로 많은 수확이 되기까지는,

발아, 파종 때부터 어린 유수 미숙기 묘목 때까지 철저한 재배 관리를 하며 유통과정을 통해 판매를 하는 묘목과 부실하게 관리를 하며 유통된 묘목에 있어, 같은 3년생의 수령에서 보자면 첫 수확 때부터 그 차이는 감히 수확의 량을 논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차이가 납니다,

그러므로 같은 Aronimela 3년생 성숙기 결실목이라도,

유수 어린 미숙기 묘목 때부터 정상적인 재배작목 관리를 잘 거친 우량묘목 이여야만 많은 수확으로 맺는 게 이어지는데, 이와 같이 미숙기 시기 때부터 잘 관리를 거친 묘목으로 키워, 성공한 사례의 농장을 선농방문기를 통해 볼 수가 있습니다.

선농방문기 바로가기( http://cafe.daum.net/refarm/Jphe/1466 )

 

사진촬영 2014  81

 913일 현재 3 년생 이 넘은 아로니멜라 입니다.

다른 품종에서 볼 수 없는 특징을 보자면 하나의 숭어리에 알갱이들이 마치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붙어 있습니다. (확인을 쉽게 하기위해 결과지 쪽에서 촬영)

 

슈파베리류 추천작물

아로니아와 같은 장미과목인 새스커튼(준베리)이 있습니다, 새스커튼은 개량된 다수확 수종으로,

아로니아와 달리 생과로도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며, 겨우살이 두해를 보내면 첫 결실이 개시되며, 6월초에 수확이 가능해. 한 해에 2 작목을 하여 Aronia와 함께 수익에 많은 도움이 가능한 재배작물입니다.

 

/ 서울큰집

 

글을 올리는 내용들은  AroniaAronia melanocarpa수종을 약 8 여 년간 묘목을 재배해 오며,

또한 글의 주제를 바꿔 이어가며 글을 수년간 엮어가고 있습니다. 이 글들은 제가 지인들과 함께 논의 하며, Aronia melanocarpa 묘목 키우기에 대한 말씀을 글로 요약하게 엮어 올리는 것이므로다른 전문인들과 견해의 차가 있을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나아가 이 글이 Aronia melanocarpa로 신 영농사업 을 하려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글쓴이 조영섭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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