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표차 선거구 등장, 강구덕 단 2표차 승리기사입력 2014-06-05 16:17:03
최소 표차 [TV리포트=김명석 기자] 4일 치러진 6·4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최소 표차를 보인 선거구가 공개됐다. 최소 표차로 당선자가 나온 곳은 서울특별시의회의원 금천구 제2선거구로 새누리당 강구덕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이원기 후보에 단 두 표차로 승리를 거뒀다. 강구덕 후보는 총 투표인수 5만8429명 중 2만7202표를 얻었으며 이원기 후보는 2만7200표를 얻었다. 두 후보의 득표율은 47.8%로 같다. 강구덕 당선자는 한 매체와의 당선 후 인터븅서 “2표차 당락 결정은 단지 내가 운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석 기자 kms0228@tvreport.co.kr/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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