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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백삼/이한백 2014. 6. 3. 16:58

고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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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출생 1957년 11월 12일(1957-11-12) (56세)
대한민국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별칭 팬더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헌법학 석사
예일 로스쿨 LLM
하버드 로스쿨 LLM
컬럼비아 로스쿨 JD
직업 법조인, 정치인
종교 개신교
배우자 이무경
부모 부 고익태, 모 윤순엽
웹사이트 http://www.gozzang.org/

고승덕(高承德, 1957년 11월 12일 광주 ~ )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방송인, 증권전문가, 정치인, 청소년전문가이다.

인물과 경력[편집]

전라도 광주에서 출생한 고승덕은 광주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사회계열에 입학, 법과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경기고 2학년 1학기에는 반에서 57등을 기록하는 등 성적이 하위권이었으나 꾸준한 노력으로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자서전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2003년 초판)에서 영어와 수학은 혼자서도 자신 있었으나, 과학은 혼자 공부하기 어려워 과외를 받았다고 가감없이 서술하였다. 사실을 중시하는 법조인 답게 진솔한 글이라는 독자의 호평이 많았다.

단과대를 수석입학 했지만, 전체수석이 목표였던 터라 서울대 법대를 들어가서도 기쁘지 않았다고 했다. 그래서 이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1학년 때 부터 사법고시에 올인했다고 한다. 고시준비 6개월만에 1차 합격, 2차는 2번 응시 후 최종 합격하였고 당시 역대 사법시험 최연소 타이틀을 얻었다. 이 후 재학기간동안 외무고등고시 차석, 행정고등고시 수석 합격한 '원조공신'으로 유명하다.[1] 컬럼비아 로스쿨에서 정규 JD 과정을 졸업했고 하버드 로스쿨예일 로스쿨에서도 각각 LLM를 받았다. 또한 미국 4개 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 세계 최대의 로펌인 베이커 & 맥켄지뉴욕 사무소에서 2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귀국 후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이후 변호사로 재직했고, 2003년에는 펀드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해 증권업계에까지도 활동 반경을 넓혔다. SBS의 법률 교양 프로그램인 《솔로몬의 선택》에 변호사로 출연하는 등 방송 연예 프로에 최초로 출연하고 당시 최고의 인지도를 얻은 변호사였고, 증권 투자 관련 베스트셀러와 에세이집을 쓰고 증권전문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 2007년 한나라당의 클린정치위원회에서 활동한 것이 인연이 되어 2008년 5월 정치에 입문했고, 제18대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을에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2012년까지 활동했다.

2000년경부터 초중고생, 학부모, 대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꿈과 노력을 주제로 한 특강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으며, 2011년 특강 500회 돌파 기념으로 '고승덕의 ABCD성공법 -꿈을 꾸며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를 출간했고, 2013년에는 청소년판으로 '꿈으로 돌파하라'를 펴내서 여성가족부 선정 청소년권장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7년 청소년나비운동본부를 설립하여 청소년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여 오다가 이를 모태로 2010년에는 여성가족부 산하 사단법인 꿈을 키우는 사람들 드림파머스를 설립하고 대표가 되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드림멘토링아카데미를 매학기 운영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상담과 멘토링을 하는 등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계발하는 공익사업을 해오고 있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전국자원봉사센터중앙회가 주관한 청소년행복나눔자원봉사대상 심사위원장을 세 차례 역임하였고, 2010년에는 중앙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국가자격인 청소년지도사 시험에 합격하였고, 한국청소년발전포럼 공동대표를 맡았다. 2013년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이사장을 맡아 가출청소년의 보호와 자립지원도 돕고 있다. 2014년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석좌교수(청소년복지 전공)을 맡고 있다.

논란[편집]

공천 파동[편집]

1999년 4월 1일, 고승덕은 당시 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 당사를 방문하여 정균환 사무총장에게 이력서를 제출하면서 공천을 받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공천이 불확실해지자 4월 26일 야당인 한나라당김덕룡 부총재의 후원회 행사에 참석하여 "지연은 국민회의(광주 출생), 혈연은 자민련과 맺어져 있으나(현재 이혼한 첫번째 부인이 당시 공동여당인 자민련의 박태준 총재 딸임) 정치한나라당에서 하겠다"라고 입당을 선언하고, 서울 송파갑 재선거에 후보로 공천 받았다.

그러나 고승덕의 장인어른인 박태준 총재가 고승덕의 아버지인 고익태를 만나 "장인이 여당 총재인데 사위가 야당 후보로 출마하는 것은 집안망신이다"라고 하였고 고익태가 "면목이 없다"고 하면서 온 가족이 총동원되어 고승덕의 출마를 막았다. 결국 사흘만인 4월 29일 고승덕은 자민련 당사를 방문하여 "이번일로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들에게 송구스럽다. 양가 부모님께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며 후보사퇴했다. [2]

2007년 대선 당시 대통합민주신당서종화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문은 국민회의에 두드리고, 공천한나라당에서 받고, 사퇴는 자민련에서 했다."고 논평을 했고[3], 시사저널은 "재주 많고 대중적 인기 높아 전도 양양하던 최고의 '젊은 피'가 돌연 '썩은 피'가 되어 하루아침에 '정치 철새'로 전락했다. 과정보다 목적을 중시한 출세지향주의적인 한 젊은 변호사가 하루아침에 정치판에서 퇴장당한 [3류 정치]의 결정판이 이른바 '고승덕 코미디'"라고 비판하였다[4].

BBK 사건 변호[편집]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는 BBK 주가 조작 의혹에 휩싸였는데, BBK 구원투수로 긴급투입된 것이 바로 주식전문가 고승덕이었다[5] [6] [7] . 당시 고승덕은 '고승덕 펀드'를 출시하며 펀드매니저와 주식전문가로 활동하던 시절이었다.

고승덕은 이명박 캠프의 전략기획팀장을 맡아 이명박대통령에 당선시켰고[8], 공을 인정 받아 2008년 18대 총선(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었다.

'고승덕 펀드' 불법[편집]

고승덕이 출시한 '고승덕펀드'는 '펀드매니저 실명을 펀드명칭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업계 자율규제와 '투자자문과 운용을 함께 할 수 없다'는 법령을 어겨 금융감독위원회의 경고를 받았다[9].

돈봉투 폭로[편집]

2011년 12월, 고승덕은 "한나라당 당대표가 전당대회에서 돈봉투를 돌렸다"고 폭로하여 2008년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사건 및 의혹이 논란이 되었다[10]. '한나라당 돈봉투' 사건의 당사자인 박희태 국회의장총선 불출마를 선언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후폭풍은 일파만파 커졌다.

당시 고승덕의 '돈봉투 폭로'의 배경에 관심이 쏟아졌었는데, 본인은 올바른 정치풍토를 위해 폭로했다고 말하나, '박희태 국회의장의 먼 친척이자 고향 후배인 박성중 전 서초구청장이 자신의 지역구인 서초을에 출마하려고 하자 폭로했다'는 분석[11],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 폭로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12], '한나라당 텃밭인 서울 강남권 의원들을 물갈이해야 한다'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폭로했다'는 분석 [13] 들이 있었다.

전교조 발언 논란[편집]

한기총 조광작 목사는 2014년 5월 20일 한기총 긴급임원회의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가난한 집 아이들이 수학여행을 경주 불국사로 가면 될 일이지, 왜 제주도로 배를 타고 가다 이런 사단이 빚어졌는지 모르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눈물을 흘릴 때 함께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은 모두 백정"이라며 세월호 침몰 사고를 비하하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폄훼하는 망언을 하였다. 그런데 고승덕이 이 자리에 참석하여 표를 부탁하며 "(교육감에 당선되면) 다른 것은 몰라도 전교조 문제만큼은 조처할 계획"이라고 말해서 논란이 커졌다

윤봉길 기념사업 반대 논란[편집]

고승덕이 새누리당 18대 국회의원 재직 당시 고승덕의 지역구인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시민의 숲' 공원을 '윤봉길공원'으로 바꾸는 데 반대해서 명칭 변경이 무산됐다. 고승덕은 반대 이유로 "윤봉길 의사는 서초구와 아무 연고가 없고 윤봉길기념관이 특별히 서초구 내에 있을 이유가 없으며, 무엇보다 주민이 강력히 반대한다"는 것을 들었다.

양시헌 매헌 윤봉길 기념사업회 사무처장은 "고승덕의 논리대로라면 충무로와 이순신 장군, 을지로와 을지문덕 장군, 강남구와 도산 안창호 선생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기에 모든 지명과 명칭사용은 철회돼야 할 것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연고가 무슨 소용인가. 대한민국 전체 땅이 그들의 연고다. 주민반대가 있었다고 하는데 반대 주민은 10명도 채 되지 않았다. 고승덕이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되면 윤봉길 의사를 비롯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학생들에게 어떤 역사의식과 교육 철학을 가지고 가르칠지 걱정된다"고 했다.[14]

아들 이중국적 및 병역 문제[편집]

고승덕의 아들이 미국 시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병역대상자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되어 이중국적 및 병역 문제가 논란이 되었다. 고승덕이 2014년 5월 서울시교육감 후보등록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병역사항을 신고한 서류에 고승덕의 자녀 1명이 2010년부터 징병검사를 연기했으며, 24세 이전에 출국했다고 쓰여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고승덕은 “대한민국 국민이 우연히 미국에서 태어나 이중국적을 갖게 된 것이다. 아들은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해명했다. 6월 1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처(박유아)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가족사의 아픈 단면이라고 함.[15] [16]

고승덕 딸 교육감 자질 관련 발언 논란[편집]

고승덕의 딸이 2014년 5월 31일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아버지 고승덕이 '교육감이란 직책에 자격이 없음'을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17] 고씨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는 우리 남매에게 어떤 것도 가르치지 않았다”며, “자신의 혈육인 자녀를 가르칠 생각도 없었던 사람이 어떻게 한 도시 교육의 수장이 될 수 있겠는가”라는 부정적인 발언을 했다. [18] 이에 대해 고승덕 측은 "아픈 가족사에 대해 세세하게 말씀 드리기가 어렵지만 아버지로서 결별과정과 재혼으로 자식들이 받은 마음의 큰 상처에 대해 평생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고승덕 측은 또한 "딸의 글이 박성빈 씨와 문 후보의 야합에 기인한 것이 아닌지 정황을 의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9]

가족[편집]

제주 출신인 아버지 고익태(서울대 의대 졸업, 전 피부과 전문의, 조선대의대 교수로 정년퇴임)와 윤선도 후손인 어머니 윤순엽의 슬하에서 2녀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외숙은 대법관을 역임한 윤일영 변호사이다. 고교 시절 진로를 법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하는 데에는 당시 판사였던 외숙의 영향을 받았다고 자서전에서 그는 언급하였다. 현재 부인은 신문기자출신 이무경이며, 이혼 전 부인은 화가로 활동 중인 박유아이다. 박유아는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동양화전공)을 졸업하고 예일대에서 미술사와 드로잉 석사과정을 마쳤다. 당시 유학생 신분이었던 고승덕과 박유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하였으며, 처음 만남이 있던 날 같은 레스토랑에서 다른 층에 앉아 상대를 기다렸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이들 사이에는 1남1녀 자녀가 있다. (1987년 딸 출생, 1991년 아들 출생)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 대부분 떨어져 지냈다. 전 부인은 1998년 아이들과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기도 하였다.[20] 고승덕은 2002년 박유아와 합의 이혼하였지만, 평소 고승덕의 정치입문문제로 서로 이견이 있었다. 이혼 이후 고승덕은 2004년KBS의 전 아나운서 왕종근의 소개[21]로 10살 연하의 이무경(李戊瓊)을 만나 비밀리에 재혼하였다.[22] 이무경은 당시 경향신문 기자로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1991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편집부와 문화부, 《매거진X》부 등을 거쳤으며, 고승덕은 자신의 자서전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집필에 많은 도움을 주어 호감을 받았다고 고백하였으며, 저서 말미에 감사의 글을 남겼다.[23] 이씨는 지난 2005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24]

학력사항[편집]

경력사항[편집]

역대 선거 결과[편집]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 결과 당락
18대 총선 국회의원(서울 서초구 을) 18대 한나라당 60.3% 48,224표 1위 서초구구 국회의원 당선

수상내역[편집]

  • 2008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25]
  • 2009년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학생 의정모니터단 인상깊은 의원 선정
  • 2009년 2008년 국회의원 정책보고서 대상[26]
  • 2011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시상식 우수상[27]

주요 저서[편집]

  • 고승덕, 고변호사의 주식강의 1 (분석원리), 개미들출판사, 2002. ISBN 89-952815-0-2
  • 고승덕, 고변호사의 주식강의 2 (실전기법), 개미들출판사, 2002. ISBN 89-952815-1-0
  • 고승덕, 고변호사의 강의 3 (선물옵션), 개미들출판사, 2002. ISBN 89-952815-2-9
  • 고승덕, 천재 고변호사의 증권고시패스(CD 5장+요약집), 한경와우, 2002. ISBN 89-951356-2-X
  • 고승덕, 주식실전포인트, 개미들출판사, 2005. ISBN 89-956447-0-2
  • 고승덕, 포기하지 않으면 불가능은 없다, 개미들출판사, 초판 2003, 전면개정판 2014. ISBN 89-952815-4-5
  • 고승덕 역, 애널리스트 절대 믿지 마라(데이비드 페이버 저, The Faber Report), 한국경제신문, 2005. ISBN 89-475-2453-0
  • 고승덕, 고승덕의 ABCD 성공법- 꿈을 꾸며 노력하면 이루어진다, 개미들출판사, 2011, ISBN 978-89-96753-00-1
  • 고승덕, 꿈으로 돌파하라 - 청소년을 위한 고승덕의 ABCD 성공법, 개미들출판사, 2013, ISBN 978-89-967530-1-8

바깥 고리[편집]

주석[편집]

  1. 황우연. "高試3冠王 司法·外務·行政합격 高承德군", 《경향신문》, 1980년 2월 20일 작성.
  2. "29일간의 해프닝" 동아일보 1999년 4월 30일
  3. "BBK 소방수 고승덕은 정치철새 원조" 뷰스앤뉴스 2007년 11월 4일
  4. "교육감 선거, 출세의 도구로 여기는 건 아닌지요?" 뉴데일리 2014년 11월 4일
  5. "한나라당, BBK 대응위해 고승덕 변호사 영입" YTN 2007년 11월 2일
  6. "이명박 대표이사 '증자' 결정한 뒤 다스 돈 30억원이 LKe뱅크 계좌로" 오마이뉴스 2007년 11월 26일
  7. "'BBK 드라마', 종영? 연장방영?" 오마이뉴스 2007년 12월 4일
  8. "[고승덕 vs 정봉주BBK 의혹, 진실은?"] 노컷뉴스 2007년 11월 15일
  9. " 뷰스앤뉴스 2007년 11월 4일
  10. "정치권, 고승덕 돈봉투 폭로 파문 '들썩'…누가 돈줬나" 뉴스한국 2012년 1월 5일
  11. [ "고승덕 '박희태 돈봉투' 폭로, 서초을 공천 때문?"] 뉴데일 2012년 1월 10일
  12. "총선 때맞춰서… 고승덕 폭로 왜? " 세계일보 2012년 1월 6일
  13. "고승덕은 왜 돈봉투를 지금 폭로했을까?" 노컷뉴스 2012년 1월 6일
  14. "고승덕,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 반대" 아시아경제 2014년 5월 30일
  15. “고승덕 아들 이중국적 문제, 국민 시각에서 부적절” 폴리뉴스 2014년 5월 30일
  16. "고승덕 '아들은 제발…' 눈물 호소에 네티즌 반응이…" 폴리뉴스 2014년 5월 30일
  17. “페이스북 원문” 2014년 5월 31일
  18. "고승덕 서울교육감 후보 딸 '자녀 버린 내 아버지, 교육감 자격 없다' 파문" 경향신문 2014년 5월 31일
  19. "고승덕 "내 부덕의 소치…공작정치에는 맞설 것" 2014년 6월 1일 동아일보
  20. 주식고수로 변신한 고시 3관왕 고승덕
  21.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 - 뉴스엔
  22. 서울신문-한나라 ‘BBK 소방수’ 고승덕 변호사 영입
  23. 고승덕 변호사, 《경향》 기자와 전격 재혼
  24. 재주꾼 고승덕변호사의 재혼.
  2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 수상한 고승덕 의원
  26. [1]
  27. 우수상 국회현장경제연구회 고승덕 의원
Emblem of the National Assembly of Korea.svg 전 임
이혜훈(서초구 갑)
김덕룡(서초구 을)
제18대 국회의원(서초구 을)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한나라당 - 새누리당
(서초구 갑: 이혜훈)
후 임
김회선(서초구 갑)
강석훈(서초구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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