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경악!!!고조선을 말살한 이병도의 후손!!!

백삼/이한백 2014. 5. 30. 12:29

경악!!!고조선을 말살한 이병도의 후손!!!




이건무 (1947년 9월 19일서울특별시 ~ ) 는 대한민국의 고고학자이자 정무직공무원으로,

 2008년 3월 8일부터 현재까지 문화재청 청장을 맡고 있다. 

이장무 서울대 총장의 친동생이며, 역사학자 이병도의 손자이다.





문화란 인간만이 만들고 향유하는 가치요, 학문이란 인간 사고의 성숙으로 엮어진 논리문화의 총아라 할 수 있다. 역사 또한 학문적 사고를 거스를 수 없고 문화적 환경을 비껴 갈 수 없다는 말도 이러한 배경에서 성립된다. 

  근자에 국립중앙박물관 고고학 연표 문제로 불거진 고대사 연대 표기의 사태는, 비단 관련 학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를 향유하는 전 국민의 관심사라 아니할 수 없다. 국립중앙박물관이란 우리 민족의 문화현상을 한 눈에 보여주는 장소이며, 외국인들로 하여금 우리의 민족문화를 총체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최선의 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설의 이견이 있다 하여 국민적 정서를 도외시해선 안 되며, 특히 분명하게 드러난 사실을 학문적 아집으로 호도하려 함은 더욱 경계해야 한다.

  다행히 지난 번(11월7일 1차성명서) 우리의 문제 제의를 국립중앙박물관측에서 일부분이지만 정중히 받아 주었다는 것은, 아직 우리 사회에 학자적 이성이 무너지지 않았음을 확인시켜 준 사례로, 우리 또한 냉철한 교양인의 시각으로 적극 환영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박물관의 실태를 파악하면서, 다시금 문화적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 대부분의 박물관들이 우리의 역사인식과는 동떨어진 잘못된 표기를 전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몇 가지의 사례를 보면,

  1. 경기도박물관은 상고사 및 고대사 관련 자료가 빈약하기 이를 데 없고, 선사철기시대(기원전 3세기-2세기)와 선삼국시대(기원전 1세기-기원후 3세기)라는 애매한 표현 뒤에 삼한시대가 있었다는 간단한 서술외에는 없었다.것이다.

  2. 백제사가 중심인 부여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연표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3. 특히 국립광주박물관은 고조선 및 삼국에 관한 표기가 선사실 한 군데에 간단한 연표로만 나올 뿐, 어느 곳에서도 고조선이나 삼국의 건국에 관한 설명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연대표에서도 고조선이 모호하게 표시되어 있으며, 삼국의 건국 연대는 기존 국립중앙박물관보다도 더 늦은 기원 후 300년경으로 표기되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었다. 또한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선사와 고대의 여행]특별전에는 한국사의 연표를 삼국시대부터 기재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4. 이 밖에도 의령박물관․밀양시립박물관․광주시립박물관․창원대학교박물관 등에서도 기존 국립중앙박물관의 연표 오기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이 자주 찾는 부산박물관에서 조차 고조선을 누락하고 있어 한국사의 기원을 모호하게 후퇴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5. 또한 이번 전국박물관 실태 조사를 하면서 나타난 중요한 점은 한국사에 대한 시각이 각 박물관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부여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김해시 박물관은 고조선을 제대로 표기한 것은 물론 쟁점화 되고 있는 원삼국시대 대신 삼한시대로 분류하는 등 역사에 근거한 고고학연대표를 전시하고 있다. 다른 박물관들도 이와 같이 바른 연대표로 하루 빨리 통일시켜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번 실태 파악을 통해, 고고학 연표의 표기 오류가 전국 대부분의 박물관에서 나타나는 공통 문제임을 확인하면서, 전국 박물관의 총체적 시정을 촉구하면서다음과 같이 촉구하는 바이다. 

  一. 누락된 고조선에 대한 연표 표기를 정확하게 기재하라.

  一. 고구려․백제․신라의 건국 기원을 정확하게 시정하라.

  一. 모호한 원삼국시대의 표기를 즉각 삭제하라. 
  
  一. 지역 박물관의 주무부처인 국립중앙박물관과 문화관광부는 관리소홀로 인한 국민들의 역사관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즉각 시행하라.

  특히 원삼국시대의 표기가 백제와 신라의 건국을 기원 후 4세기로 후퇴시키고 있다는 학자들의 질타를 외면하지 말라. 이것은 한반도 남부가 기원전후로부터 기원후 300년 무렵까지 역사의 공백기임을 자인하는 것으로, 일본이 주장하는 임나일본부설(南鮮經營說)의 빌미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더불어 우리의 전국 박물관에 대한 총체적 시정의 요구가 결코 맹목적인 감정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이것은 올바른 역사를 공유할 민족구성원들의 떳떳한 요구다. 또한 문화를 향유하는 주체가 일부 지역민들만이 아니라 전 국민이어야 한다는 대전제와 함께, 역사인식의 주체 역시 특정 지역민들의 고유 권한이 아니라 5천만 모두가 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에서 외치는 것이다.

  다시금 촉구한다. 
  부디 현명한 조치로, 전국의 모든 박물관이 유구한 역사를 가진 ‘한민족 긍지의 장(場)’으로 거듭나기를 정중히 요구하는 바이다.



2005년 11월16일




신라 화랑도 운운하며 학도병 모집글을 써서 숱한 인명을 살상하고

한민족 역사 말살하기 위해 만든 조선편찬위에서 한일 학자 통틀어 최장기 근무

일왕에게 상금까지 하사받은 명실상부한 일제매국노 

해방후에는 독립군 잡아죽이던 매국노 찬양하며 비석까지 세워주고

박정희 정권을 등에 업고 서울 소재의 고등학교를 강탈 

흥성대원군 유적지를 불살라버리는 만행을 저지는 실증사학의 모범을 보여준 이병도

그의 후손과 후학들이 대한민국 사학계의 요직을 차지하고 앉아 매국노 역적질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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