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6월26일 오늘의 탄생화는 “흰 라일락(Lilac)”입니다. 꽃말은 "아름다운 맹세" 영국 귀족과 시골 처녀가 사랑에 빠졌는데, 영국 귀족이 화려한 도회의 귀족 딸에게 변심하여 상심한 시골 처녀가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게 됩니다. 슬픔에 빠진 친구가 아가씨의 묘에 산더미처럼 보라색라일락..

6월15일 오늘의 탄생화는 “카네이션(Carnation)”입니다. 꽃말은 "정열" 2000년 전 그리스 문학 속에는“다이안서스”라는 꽃 이름이 나오는데, 다이안서스는 '카네이션'의 학명이다 식물학을 확립시킨 그리스의 철학자 테오프라스토스가 처음 불렀다고 하는데, 그 이름의 어원에는 신화적..

쉬땅나무꽃 솜털처럼~~ Giovanni Marradi의 연주곡

이 꽃을 ‘구중궁궐의 꽃’이라 칭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옛날 옛날 복숭아 빛 같은 뺨에 자태가 고운 '소화'라는 어여쁜 궁녀가 있었답니다 임금의 눈에 띄어 하룻밤 사이 빈의 자리에 앉아 궁궐의 어느 곳에 처소가 마련되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임금은 그 이후로 빈의 처소에 한번도 찾..

도태된 알갱이도 많습니다 무수히 열매 달려있네요 산초열매같습니다 푸른열매 빨갛게 익어가네요 Giovanni Marradi의 연주곡

어내배바우 강가피어나 인동초꽃 처음접해봤습니다. 꽃이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기때문에 금은화라고 부릅니다. 꽃을 체취해서 건조한다음 꽃차로 마셔도 굿입니다 우리의 야생화 이리아름다울까요 우리는흔히접해도 눈길을 자세히주지 않으면 아름다움을 깨닫지못합니다. 우리네 ..

초롱꽃 넘아름다워 정원에모셔왔습니다. 청사초롱 불밝힌듯 자태가 곱습니다. 청사초롱 초롱꽃

수돗가에 핀 돌나물꽃 노오란꽃이 소복이 피어났네요

제비꽃 알록제비꽃 단풍제비꽃 고깔제비꽃 호제비꽃 졸방제비꽃 콩제비꽃 민둥뫼제비꽃 낚시제비꽃 남산제비꽃 왜제비꽃 흰제비꽃 흰젖제비꽃 노랑제비꽃 종지나물 First Love - Violin Solo & Chamber

신이 내린 보약나무 뽕나무 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뽕나무와 산뽕나무가 있다. 각지에 심으며 산뽕나무는 전국 산속에서 자란다. 뽕나무 열매를 '오디'라 하여 달고 맛이 있다. 한자로 상(桑: 뽕나무상)이라고 하며 학명은(Morus alba L.)이다. 높이는 20미터에 직경은 70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