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남아 있는 최초의 컬러 사진(1861년)
이 사진은 영국의 물리학자 맥스웰이 촬영한 것입니다.
영국 왕 / 인도 황제 에드워드 7세 컬러 사진(1909)
아래는 러시아의 화학자인 세르게이 프로쿠딘 - 고르스키가 촬영한 컬러 사진입니다. 컬러 필름으로 찍은건 아니고, 각각의 사진을 빛의 삼원색인 빨강, 초록, 파랑 필터를 덧대서 찍은 후 프로젝터로 합성해서 컬러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촬영했다고 하는군요.
전통의상을 입은 아르메니아 여인(1910). 참고로 이 사진을 촬영한 지역은 현재 터키령입니다.
위 사진을 촬영했던 지역(1910) 당시에는 아르메니아인이 살고 있었으나 지금은 터키령.
벨로제르스크의 옛 예배당(1909)
현재의 조지아 수도인 트빌리시(1910)
우랄 산맥 남부의 러시아 양치기 소년(1910)
체르니히우(현재의 우크라이나령 도시) 수문 관리를 맡은 노인. 1909년 당시 이노인은 84세였으며 66년동안 이 직무를 수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모자이스크 남쪽에 있던 니코래브스키 성당 전경. (1909)
차를 수확하고 잇는 조지아의 그리스계 여인들과 아이들.
중간에 어떤 여자분이 움직이는 바람에 색이 틀어져 보입니다.
이탈리아 여인
사마르칸드의 유태계 아이들과 선생.
당시의 러시아 농촌.
부하라의 감옥.
러시아에 종속된 부하라 한국의 마지막 에미르
러시아 보호국인 히바 한국의 마지막 칸.
투르크메니스탄의 헝가리제 교류 발전기(1910)
포즈를 취한 조지아 여인(1910)
다게스탄 여인. 다게스탄은 지금의 체첸 옆동네입니다.(1910)
역시 다게스탄.
흑해의 항구도시 수후미. 지금은 조지아령. (1910)
시베리아 철도를 지키고 있는 초병.
휴식중인 농부들. 건초를 수확하다 쉬고 있다(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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