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부모님에게까지 뭘 바라다니… 묏자리 풍수는 패륜이야”
"90년대 초반 이장하는 현장마다 쫓아다녔습니다.
시신이 깨끗한 경우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끔찍하죠.
모두가 명당이라고 묻었을 텐데 시신을 파내면 예외가 없어요.
음택풍수론에 회의가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풍수 연구 30년입니다. 선생이 생각하는 명당이란 무엇입니까?
"마음의 평온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대단히 주관적인 개념이죠.
풍수 허무주의, 풍수 무용론이라고 공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주관성이 자생풍수의 본질입니다.
신도림도 제게 명당일 수 있는 이유입니다."
/ 조선일보 [Why]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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