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天下大將軍(천하대장군)과 地下女將軍(지하여장군)의 意味(의미)
三神(삼신 : 천, 지, 인)은 天一(천일 : 하늘, 즉 조화를 주관), 地一(지일 : 땅, 즉 교화를 주관), 太一(태일 : 사람, 즉 다스림을 주관)이라 하며, 하늘 아래 있으면서 天下大將軍(천하대장군)은 五帝(오제)의 使命(사명)을 주관하고, 地下(지하)에 있으면서 地下女將軍(지하여장군)은 五靈(오령)의 이룸(세움)을 주관 하는 神(신)을 말한다.
○ 五帝(오제)
黑帝(흑제), 赤帝(적제), 靑帝(청제), 白帝(백제), 黃帝(황제)를 말하며, 黑帝(흑제)는 生命(생명)의 다함을, 赤帝(적제)는 빛과 물을 主觀(주관)하고, 靑帝(청제)는 태어남과 기름(자람)을, 白帝(백제)는 成熟(성숙)을 주관하고, 黃帝(황제)는 調和(조화)를 주관한다.
○ 五靈(오령)
太水(태수), 太火(태화), 太木(태목), 太金(태금), 太土(태토)를 말하며, 太水(태수)는 크고 윤택하게 하고, 太火(태화)는 녹이고 익히며, 太木(태목)은 지어 이루고, 太金(태금)은 재량하여 자르며, 太土(태토)는 씨뿌림을 主觀(주관)한다.
'그때 그시절 우리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니 (0) | 2016.07.05 |
---|---|
1900년 (0) | 2016.01.20 |
1948년도 경찰의 교통정리 모습 (0) | 2015.11.05 |
이런 추억들 갖고있죠 (0) | 2015.11.02 |
고요한 아침의 나라(Im Lande der Morgenstille (0) | 2015.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