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1.5미터, 총 1.5톤의 거대한 두개골울 100개를 만든 호주의 극사실 조각가 론 뮤익
맬버른의 빅토리아 미술관에서~
호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중인
뮤익은 장난감 제조 일을 하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미술전공자는 아니지만, TV,영화, 캐릭터 작업을 하다가 거대한 크기의 극사실 조각가로 변신을 한다.
피부, 주름, 머리카락, 눈썹등 사실적인 묘사에 있어 극사실의 끝판왕을 보는 듯 하다.
작품이 어둡고 진지한데, 그의 작품세계는 삶의 깊이, 죽음에 대한 성찰을 다루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간난아이에서 노년까지 보여주는 작품들에서, 최신작의 해골까지..
작품을 보면 우리 삶에 대해 들어다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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