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무

2월6일탄생화 바위솔

백삼/이한백 2017. 2. 6. 08:19

2월 6일 오늘의 탄생화는 “바위솔(Horse-Leek)” 입니다.

꽃말은 "가사에 근면함"

 

바위솔(Horse-Leek)은 장미목 돌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유럽의 고산지로 산지의 바위 위에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와송(瓦松)”이라고도 하는데 “바위솔, 둔엽와송·응달바위솔·둥근바위솔”이라고도 한다.

 

“바위솔”이라는 이름은 이 식물이 생육하는 곳이 주로 바위이고 꽃봉우리의 모양이 소나무의 숫꽃 모양과 흡사하여 “바위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라는 의미로 붙여졌다고 한다.

 

바위솔은 높이는 30cm 정도이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로제트로 땅 위에 편평하게 퍼지며,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잎자루가 없이 줄기에 다닥다닥 붙어 있다.

잎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둥그런 막대처럼 생겼는데 잎끝이 딱딱해져 가시처럼 된다.

 

9~10월에 흰색의 꽃이 줄기 끝에서 길게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다년생초이지만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말라 죽는다.

바위솔과 비슷한 식물로는 바닷가의 바위 겉에 자라는 둥근바위솔(O. malacophyllus)과 깊은 산 속에서 자라는 난쟁이바위솔(O. sikokianus)이 있다.

 

둥근바위솔의 잎은 가시처럼 뾰족해지지 않으며,

난쟁이바위솔의 잎은 아주 가늘고 꽃이 취산(聚散)꽃차례를 이루어 피는 점이 바위솔과 다르다.

바위솔은 대표적인 풍매화로 한 겨울에도 볼 수 있을 만큼 씩씩하고 굳센 식물이다.

 

바위솔은 80년 중반부터 항암효과가 뛰어나다는 학계의 발표로 수난을 당하기도 했다.

맛은 시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간경(肝經) · 폐경(肺經)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출혈을 멎게 하고 습사(濕邪)를 없애며 부기를 가라앉힌다.

토혈, 코피, 적리(赤痢), 학질, 열림(熱淋), 치질, 옹종(癰腫), 정창(疔瘡), 습진, 화상 등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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