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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대신 대통령 미화만 넘치는 청와대 페북

백삼/이한백 2016. 11. 23. 09:58
소통 대신 대통령 미화만 넘치는 청와대 페북

불통과 독선 논란에 이어 국정농단 사태로 국민적 불신이 극에 달하는 동안 청와대는 국민과의 소통 창구인 공식 페이스북페이지(이하 페북)를 통해 대통령 개인을 미화하고 홍보하는데 열중해 왔다. 거의 모든 동영상의 주인공은 박 대통령이고 비슷비슷한 대통령 사진이 타임라인에 넘쳐난다.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친근하고 올바른 대통령의 이미지를 확립하는 일은 매우 중 - 한국일보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