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산산행

백삼/이한백 2016. 4. 30. 19:01

걷고 걸어서 소나무 숲을 지나~~

참나무향기를 맡으며

연두색 초록의향기 맡으며~~

굽이굽이 강줄기 산야를 보며~~

달봉이도 절경에 감탄하구 ~~ㅎㅎ

약간의 황사 아쉬움으로 남네~

고사리밭

 

저멀리 소백산자락~

폼이 멋있으니 얼굴도 살아있네  ㅎㅎ

 

산등성이로 계속걷는다 달봉이와 오랜만에 가는길이라

달봉이도 나두힘들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