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역 개찰구에 설치된 항아리
이별의 종착역 / 손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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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종착역/노래 손시향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오나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힌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 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힌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 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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