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안중근의사 사형선고의날

백삼/이한백 2016. 2. 13. 21:59

 

 

 

2월14일 무슨날인지 기억하나요?

왜 발렌타인데이에 안중근 의사를 기리게 되는가?

 

도마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님의 편지!

 

"네가 어미보다 먼저 죽는 것을

불효라 생각하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한사람 것이 아닌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건 일제에

목숨을 구걸 하는 짓이다.

 

나라를 위해 딴 맘먹지 말고

죽어라!

 

옳은 일을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말고 대의를위해 죽는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다.

아마도 이 편지가 어미가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네 수의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재회하길 기대하지 않으니ᆢ

 

다음 세상에는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세상에 나오거라!"

 

이 땅에 살고있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

반드시 읽고 똑바로 기억해야될 내용입니다!!

 

31세 젊은 나이로 형장에서

이슬로 사라져버린 대한민국의

영웅이 사형선고를 받은 날이

2월14일 내일입니다.

 

우리 모두 이 사실을 알아야

대한민국은 영원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발렌타인 데이"

 

그날이 바로 우리나라의 영웅

안중근 의사가 사형선고를

받은 날입니다.

 

그런데 일본은 그 사실을 숨기려고

우리한테 얄팍한 상술로 초코렛을

주고받는 날로 만든 것입니다.

 

참 믿기 힘든 역사적 치욕 입니다!!

 

31살의 나이로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버린

대한민국의 영웅이 사형선고를 받으신 날

많은 분들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내일 일요일(2월14일)이

바로 그날입니다.

초코렛 사지도 주지도 맙시다

초코렛 대신 아이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안의사님의 어록을 알려주도록 합시다.

 

우리 역사 오늘을 사는 우리가 바르게 알아야

먼 훗날 후손들에게 떳떳하게 우리 역사를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요?

 

광복 71주년!

광복의 기쁨과 일제 암혹기의 아픔이

우리 역사의 한편에 자리하고 있음을

오늘을 사는 우리는 잊지말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