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역사

 

1. 일본의 역사

1) BC35,000~BC14,000 구석기 시대

2) BC14,000~BC300 조몬 시대

3) BC300~AD250 야요이 시대

4) 250~538 고분 시대

5) 538~710 아스카 시대

6) 710~794 나라 시대

7) 794~1185 헤이안 시대

8) 1185~1333 가마쿠라(막부) 시대

9) 1336~1573 무로마치(막부) 시대

10) 1568~1603 아즈치 모모야마 시대

① 1592~1598 임진왜란

11) 1603~1868 에도(막부) 시대

① 1853 미국 페리 함대가 일본에 도달

- 1차(1853) : 5척

- 2차(1854) : 10척(미국에게 개국을 강요 받아 불평등 조약 체결)

12) 1868~1912 메이지(천황) 시대

① 19C말 일본의 산업혁명

② 1894~1895 청일전쟁

③ 1904~1905 러일전쟁

④ 1910~1945 일제강점기

13) 1912~1926 다이쇼(천황) 시대

14) 1927~1947 쇼와(천황) 시대

① 1945 원자폭탄 투하(히로시마, 나가사키)

15) 1989~ 헤이세이(천황) 시대

① 잃어버린 20년

② 2011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원자로 붕괴사고(후쿠시마)

2. 일본(섬나라)

1) 섬의 수 6,852개

- 큰섬 4개 : 홋카이도(北海道), 혼슈(本州), 시코쿠(四國), 규슈(九州)

2) 영토면적 : 38만km²(한국의 4배)

- 한국 : 98,480km²

- 독일 보다 크고, 프랑스보다 작음

3) 영해(주권이 미치는 범위)면적 : 43만 km²

4) 배타적 경제수역 : 447만 km²(세계 6위)

5) 행정구역 : 도도부현(都道府縣)

- 1도(都, 도쿄 도)

: 메이지시대(1868년)이후 사실상 일본의 수도

- 1도(道, 홋카이도)

- 2부(府, 오사카부, 교토부)

: 교토시는 헤이안시대(794년) ~ 에도시대(1867년)까지 일본의 수도

- 43현(縣)

6) 인구 : 1억3천명(2010년 기준)

- 평균 연령 : 44.6세

- 평균 수명 : 82.7세

3. 일본과의 안좋은 기억

1) 임진왜란(1592~1598)

① 도요토미 히데요시(1536~1598, 풍신수길)가 일본 전국을 통일하고,

영토확장과 더불어 국내 불순세력의 관심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 일으킨 전쟁입니다.

② 국가가 자국내 분열을 수습하고 통일하는 과정에서 반대세력이 있게 마련인데

이러한 반대세력을 합법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정복전쟁에 참여시켜 국내가 아니라 타국과 원한관계를 만들면

결국 국내는 단합과 안정을 찾을수 있습니다.

2) 일제강점기(1910~1945)

① 19C 말 일본의 산업혁명으로 인한 경제공황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공급과잉으로 인한 수요처를 확보하기 위해

경제적 식민지(값싼 원료의 공급지, 제품의 판매처)가 필요해서

조선을 강제점령하게 됩니다.

② 산업혁명이 왜 경제공황을 가져왔고 식민지 정책으로 이어졌는가?

국내 수요가 100개의 제품이 필요한데

산업혁명으로 너도 나도 공장을 짓게 되다 보니 200개를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남은 100개를 다른 나라에 팔지 않으면

경제공황으로 자국의 산업은 도태되기 때문에

타국에 경제적 식민지를 만들어 팔고, 값싼 원료로 대금을 지불받게 되면

자국의 경제성장은 계속 지속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 일제강점기(1910~1945)시절 조선은 저항했고 독립국가로 남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힘 만으로 역사를 쓰고 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1945년 일본에 원자폭탄 투하로 무조건 항복을 해서

식민지 국가들과 함께 조선은 독립을 하게 되었고,

1950년 625전쟁도 시작과 끝이 우리의 의지에 의해 이루어 졌다고 볼수 없습니다.

오늘날 남북통일도 6자회담을 통해 주변 강대국의 이해를 구해야 할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왜 남북통일이 되는것을 싫어할까요?

중국은 주변에 있는 이민족들의 국력이 강해지는것을 항상 경계해 왔습니다.

이유는 과거에 수차례 이민족에 의해 왕조가 뒤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의 현실은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언제든지 위험에 쳐해질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역사를 통해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가져 사전에 상대의 의도를 간파해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것 같습니다.

질문) 일본은 19C말 산업혁명 이후 경제공황을 극복하기 위한 식민지 정책을 펼치며

타국과 전쟁을 했습니다.

중국은 20C말 개혁개방정책으로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현재 경제공황을 맞이하는것 같은데 과연 위기를 극복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