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힘들고 어두운면

친노와 이명박과의 관계 풀렸다

백삼/이한백 2015. 11. 25. 09:42

미쳐 몰랐는데, 김영삼 전 대통령의 정치 문하생들 가운데 노무현과 이명박이 나란이 올려져 있다. 왜 친노 정권이 이명박에게 정권을 물려줘도 아무런 꺼리낌이 없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상황이라고 본다. 결국 친노세력들은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세웠고, 그 이명박의 비판적 지지자였다는 사실이다. 결국 친노와 이명박간의 긴밀한 관계가 풀린 셈이다.

 

 

노무현을 얼굴로 내세운 친노 정권

 

 

 

노건평 - 이상득 밀약 : 노무현에 대한 대통령 퇴임후 신변 보장과 BBK사건의 무개입 합의.

친노정권, 제17대 대선에서 사실상 범법자 이명박후보 지지

 

 

지난 제18대 대통령선거는 국정원 등 국가기관이 개입된 명백한 부정선거였다. 거기에 개표부정 의혹까지 구체적으로 제기되었지만, 친노와 문재인은 유효한 선거라며 부정선거에도 완전히 승복했다. 오히려 당에서 대선부정을 주장하면 그 의원은 당에서 거의 왕따를 당하는 모양새다.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이라는 선거부정을 확인하고도 승복한 친노와 문재인  

 

 

심지어 개표부정의혹까지 구체적으로 제기해도 친노와 문재인은 여전히 선거에 승복하고 있다.

 

 

 

그래서 야권연대는 없고 새누리당과는 연대 가능한가??

그래서 자신들의 신변보장을 위해 BBK사건에 개입하지않는 방식으로 이명박측과 밀약했나?

 

 

박근혜의 성공적인 임기 마무리가 곧 너희 친노들의 생명줄이나 다름아니란 말인가?

 

 

국회가 완전히 깡패 소굴 같다. 최재성은 당 사무총장으로 문재인의 측근이다.

 

 

제1야? 당대표 당선자 최초로 이승만 박정희 묘역을 참배하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당선자

무엇을 기린다는 것인지 도무지.. 

자기가 숭배하면 공정한 업적 평가고, 남이 하면 친일 독재 미화인가??

 

 

 국정화 반대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저랬던 친노들은 밥숟가락만 들고서

친노는 국정화에 올인하고, 민중은 대선부정에 경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