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영국 빅토리아조의 라파엘전파

존 에버렛 밀레이 John Everett Millais (1829 – 1896)

 

19세기 빅토리아시대의 영국에서도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미술의 꽃이 활짝 폈다.특히 밀레이는 친구 로세티, 헌트 등과 라파엘 전파를 형성해

라파엘로 이후의 양식의 모방에서 탈피,회화예술에 자연주의와 정신적 내용의 부활을 주장했다

맨.마지막 그림 밀레이의 초기작인

'Christ in the House of His Parents ' 성모가족을 그린 이 그림은 처음에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종교의 신성이 시퍼렇게 살아있던 시절에 그들에 대한 묘사가 이전의 신성한 그림과는 다르게 서민의 모습으로 그렸다는 점이다.

 

성모도 늙은 여인으로 묘사되어 있어 사실에 가까운 묘사일지라도 종교인과 화단에서는 용납할 리 없었다. 그는 아카데미에서 추구하는 형식적인 아름다움을 거부한 것이다.

 

밀레이의 화풍은 첫그림 Ophelia 오필리아에서처럼 인물묘사는 물론이고, 자연의 꽃과 나무,강물 등을 밀도있고 세밀하게 통합하면서 주인공의 심리상태와 교묘하게 섞어 넣었다.

 

❤️ 밀레이의 그림 이야기 ❤️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hklk0112&logNo=60114016125

 

❤️ 밀레이의 사랑과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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