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일제 잔혹상 담은 미공개 사진

백삼/이한백 2015. 9. 2. 14:11

 노역하는 소년들… 日軍술시중 동원된 여성들…

 

 

   천지에서 제지내는 일본인 - 백두산 천지에서 일본 무속인(가운데)과 일본인들이 한민족의 정기를 끊기위해 쇠말뚝을 박고 일본 조상신 아마테라스 오미가미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다.(1943)

백두산 천지에서 일본군인이 일장기를 흔들며 만세를 부르고 있다(1943)

 

  백두산 정상에서 일본인들이 일장기를 들고 전쟁승리를 기원하며 합장하고 있다.(1943)

 

  `10월 27일 입단 장도중`이라며 학도병의 이름(윗줄)이 기록된 기념사진.(1944)

 

  일제는 용산에 일본 거류지를 조성하고 2개 사령부를 주둔시켰다.

1916 년에 제19,20사단을 두고 대륙침략의 교두보로 사용하게 된다.

 

  공격을 받아 불에 탄 러시아 운송선 승갈리호의 침몰직전 장면.(1904)

 

  1904년 4월 14일 덕수궁에 화재가 일어나 중화전 등의 건물이 불에 탔다.

사진 속에 일본인들이 화재현장을 조사하고 있다.(1904)

 

  1909년 유길준과 오세창이 설립한 융희학교의 1회 졸업 기념사진

 

  1919년 1월 22일 갑자기 붕어한 고종의 장례식은 3월 3일 거행됐다.

집무를 보기위해 겨울옷을 입고 고종황제가 선원정에서 인정전으로 나서고 있다.(1919)

 

  고종 황제가 일본 관리들이 쓰는 모자와 의상을 입고 궁궐을 나서고 있다.

왕의 행사때 사용하는 일산을 받쳐들고 있지만 어가를 멘 사람들은 일본인들.(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