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사진들 + 유샤인의 씁쓸한 댓글

1970년 이전에는 칼라 사진이 드물었다  

그래서 그 이전의 역사를 생각하자면 흑백으로만 생각하게 되어 있었다.

오늘날의 기술은  역사적인 사진들을 색채화시켜서 과거

 세상이 어떠했었던가 볼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준다.
아래에 사진들로  과거로 돌아가 보자
아브라함 링컨과 알버트 아인슈타인을 생생한 색깔로 볼 수 있다니 참으로 믿기 어렵다

 1. 1923년의 클로데 모네

2. 준장이었으며 배우인 지미 스튜워트

스투워트는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유롭 상공을 20번이나 전투임무를 띄고 비행했었으며 
월남 전쟁때도 한 임무를 띄고 날랐었다.

3. 파불로 피카소

4. 1938년 7월 4일 의 루 게릭
  
사진은 그 유명한 그의 은퇴 성명이 있은 후에 찍혀졌다.

그후  2년 후에 그는 ALS  측색 경화증, 루게릭 병) 으로 타계한다.

5.

1947년도의 {뉴욕} 타임스 광장

 

6. 존 F 케네디를 암살한 살인사건 공판의 심문을 받기 위해서 송환중에 있는 1963년도의 리 하비 오스왈드

7. 
1918년에 코미디언 찰리 챠플린을 만나고 있는 헬렌 켈러

8. 
1918년에 얼음을 배달하는 소녀들

9. 
1938년 햄버거 요리사

 

10. 
1941년 윈스톤 처칠

11. 
1921년 알버트 아인슈타인

12. 

1900년대의 뉴욕시의 매디슨 광장 공원

13. .마라린 몬로

14.  1860 사무라이 훈련

 

15.   1968년 미국시인 월트 휘트만

16.  하이덴버르그의 비행선 폭팔 사고 

17.1939년 전선에서 귀향하는 영국군인들

18.

1932년 조앤 크로포드가 {영화} 레티 린톤의 무대에서

19.

1939년 북캐롤라이나 골르돈톤 시의 시골가게

20.   1900년 마크 트웨인

21.

1939년 뉴욕 롱아일랜드 해변가의 알버르트 아인슈타인

22.  오드리 헵번

23.  1863년 휴식중의 연합군 장병들

24.  챨스 다윈

25. 부활절을 맞는 이차대전 군인들

26. . 1962년 클린 이스트우드

27. 
1923년 방탄조끼를 시험하는 더불유, 에취, 머피

28. 
1916년 27세의 챨리 챠플린

29.  1956년 엘리자베스 테일러

30. 1953뇬 올림픽 강당에서 빅(큰) 제이 맥니일

31. 
1946년 무대뒤에서 연습중인 루이 암스트롱

32. 1905년 말을 타고 있는  수 족의 추장 붉은 매

33.

1920년 베이브 루스

34.

1924년 워싱톤 디시에 있는 주유소

 

35. 
1908년도 꽃을 사는 소년들

36. 
1939년 유명한 흙 모래 폭풍시절의 오클라호마 농부

37..

1961년 에집트 카이로에서 루이 암스트롱이 부인 루실을 위해 연주하고 있다.

 

38.  1904년 뉴욕 부르클린 다리

39.  격투후의 두 권투선수들

1920년 뉴 사우스웨일스 경찰서의 호주사람 범인식별용 사진

41. 소피아 로렌과 제인 맨스필드

42. 백악관 대통령집무실 밖에서 로버트, 에드와드와 존F 케네디 형제들

43. 
1960년 그의 1958년도 차 재규어xk120를 수선하고 있는 클린 이스트우드

44. 1907년 코넬 보트 경기팀 

45.   1864년 내쉬빌의 의사당에서 본 경치

46.  1938년 벌티모어 빈민가

 

47. 1933년 나치 선전부장관 요세프 궤벨스가 유태인 사진가를 노려보고 있다.

48.  1919년 헨리 포드

49.임무수행에서 쉬는 동안에 책을 읽으며 머리를 깍고 있는 영국공군조종사.

50. 1939년 실직인 벌목꾼이 그의 부인과 함께

51.  알프레드 힛치코크

52. .1921년쯤에 워싱톤 DC에서 있은 차사고

53. 1862년 안티에탐에서  링컨대통령이 소장 맥클러르난드와 알란 핑커르톤과 함께 

 

  

이사진들을 칼라로 처음 보니 우리 모두가 본 적이 없은 세계의 그 한 곳에 상상으로 쉽게 들어가 보게 해 줍니다

 

위의 글과 사진은 유샤인이 2014년 9월5일에 번역해서 올렸던 글인데
염치없고 남들의 수고나 권리따윈 상관않는, 물론 교통법칙 같은 것은 지키지도 않고 저 하고 픈대로 마구 달리는, 그러나 남들 눈치보는 데는 그 누구보다 더 빨라 이런 존칭 저런 존칭 마구 불러 부치는 데는 세상 그 누구보다 더 잘해 가면서 제 속으로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자청하며 살고 싶어 하는 그런 전형적인 한국풍습에 흠뻑 젖어 있는 그 누군가가
원본 영어와 번역자의 이름을 몽땅 빼고 제가 좋아하는 칸막이 테이블을 올려가며 다시 올렸네... 

http://www.kb34.net/xe/index.php?document_srl=134377&mid=videos   유샤인의 원본 번역글

http://www.kb34.net/xe/index.php?document_srl=136776&mid=open_forum  로날드가 다시 올린 원본 영어만의 글

이런 식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이 판치는 사회는 물질적으로 당분간 잘 살게 될 지는 몰라도 질서 있고 법치적이며 정신적으로 보다 낳은 고차원의 문화적인 사회를 건설하는 데는 지장이 많을 것이다.

역사를 들여다 보자면 한때 미국도 알카폰 같은 마피아가 판치며 서부영화에서 보는 권총시대를 격어야 했었지만 결국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을 섬긴 청교도적인 중산층의 문화가 청신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미국도 지금의 미국이 이루어 진 것이다.  

그처럼 질서 정연하던 사회에서 사회주의 바람이 불어 변화를 갈구한 미국도 아래 사진이 잘 보여 주는 그런 너절한 사회로 다시 전락하고 있기는 하지만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