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은 한국전쟁(Korean War)이 한창이던 1952~1953년, 美軍장교로 참전한
J. P. West씨의 스냅사진으로 전쟁의 와중에서도 한국의 풍물과 인물들을 찍었다.
최근에 그의 딸이 아버지의 앨범에서 스캐닝하여 웹에 올린 것이다.
대구역(大邱驛).
대구시내.
대구시내. 전쟁중임에도 외국영화 <미녀와 야수>의 간판이 걸려있다.
대구. 피닌민들의 판잣집.
인천.
그 시절엔 땔감이 귀하여 나무짐도 팔았다.
비오는 날. 서울.
Seoul Bank. 서울.
인천.
싸전풍경.
오른편의 소년이 입은 옷은 미군부대에서 나온 담요로 옷을 만든 것이다.
미군부대에서 목공 일을 하는 한국인 노무자.
힌국군. 철원지구.
KATUSA로 근무한 한국사병. 철원지구.
Sgt. Min Josik 한국軍 중사 민조식.
한국軍 12연대 소속의 장병들이 위문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미 포병대대 Charlie 중대, 한국인 노무자가 이발을 하고 있다.
미군장병들이 USO의 위문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激戰의 철원평야. 북한 공산군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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