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

백삼/이한백 2014. 12. 29. 11:15

흥남부두 1.4후퇴철수를 시작으로 실향민부산국제시장을 배경으로 50년대60~70년대로 우리네 아버지의삶을 그린영화

당시 10군단민사담당 고문관이었던 현봉학이 사령관인 알몬드장군을 설득하여 기적의배로 알려진

 진메레디스 빅토리호 에 14000여명의 피난민을 철수시킨 결정적역활을 한 현봉학교수

[김무성아들 고윤 -김종민]

이비규환속에 막내를 잃어버리고 아버지는 막내를찾아 흥남부두에 남겠되니

아버지는 부산에가면 꽃분이네가게를 꼭찾아가라고 고모가 거기에 있으니

 

동생뒷바라지와 가장노릇을하기위해 독일광부자원를하고

 

독일에서 파독간호사와 사랑이 싹트고~~

갱도사고 

가스가 누출돼니 전부위험에 처할수있으니 구조중단에~

 

 

구조를애원하는 김윤진. 우리국민을 아니 그이를 구해주세요라고 애원합니다.

 

 

고난의광부생활마치고  ~~~

 

미국입양간 막내동생을 찾아 하염없이 오열합니다

 

아버지와 약속을지켜다는 회한의 눈물을 하염없이웁니다.

해방후 아부지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