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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그네 12년전 홍보대사 발각 국정원,청와대 초비상

백삼/이한백 2014. 12. 18. 17:12

 

 

 

 

 

 

 

 

 

 

 

 

 

 

 

 

박 그네 북한 김정일 찬양 홍보대사

 

 

국민들과는 通하지 않아도, 김정일과는 通했군!

 

 

 

얼굴까지 붉히며 세상 다 얻은듯한 저 흐뭇한 미소와 당찬 걸음걸이

 

정일이도 아주 흡족하고 조탠다...

 

입이 귀에 걸리겠네....

 

 

정일이와 백두산 산삼주 마신 기분은?

 

 

 

나한테 깍듯이 해야지 아빠를 봐서라도!!        쥐뿔 아니 닭뿔 뽕지만보다 7시간이 좋지?

 

박근혜 의원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2년 5월 13일 저녁 평양 백화원 초대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02년 5월 10일부터 3박 4일 동안 유럽-코리아재단 이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방북에는 장자크 그로아·지동훈 재단 이사장과 신희석 아태정책연구원 이사장가 동행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대접은 극진했다. 김 위원장은 그의 평양 방문을 위해 중국 베이징에 특별기를 보냈고, 남한으로 돌아가는 길에는 김대중 정부와 연락해 판문점을 통해 가도록 힘을 쓰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대표적 영빈관인 평

양 백화원 초대소에서 묵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숙소로 사용했던 같은 방을 이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당국자들은 박 대통령을 '박근혜 녀사'라는 존칭을 쓰면서 예우했다.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박 대통령에게 1968년 북한의 특수부대가 청와대를 습격한 데 대해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김 위원장은 "적당한 기회에 남한을 방문하겠다. 방문하면 박정희 대통령 묘소도 참배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7·4 남북공동성명 발표 당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일화도 소개했다. 당시 남북간 교섭과정에서 북측 대표가 "남과 북이 함께 몇 만명의 군대를 줄이자"고 제안하자, 박정희 대통령이 "그것은 안 되겠다. 북측은 8만명을 줄여도 호루라기 한 번 불면 간단하게 다시 모이지만 남쪽은 그렇지 않다. 남쪽은 호루라기를 불고 꽹과리를 친다고 해서 쉽게 다시 수를 늘릴 수 있는 게 아니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남북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한다. 이산가족 상설 면회소설치, 부실공사 논란이 있었던 금강산댐에 대한 공동조사단 구성. 6·25 때 행방불명된 국군의 생사 확인, 남북 축구 국가대표 상호방문 경기 등이다. 박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과의 면담 뒤 김용순 노동당 중앙위 비서, 장성택 노동당 조직부 제1부부장 등과 2시간 동안 만찬을 했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방북했던 신희석 아태정책연구원 이사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일 위원장은 아버지(박정희·김일성) 세대는 대립적 관계였지만 아들(김정일)과 딸(박근혜)이니 한반도 평화정착이란 공통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했고, 박 대통령이 공감했다"며 "박정희와 김일성은 1960년대 초부터 남북 체제경쟁을 해온 필생의 숙적이었다"고 말했다.

북한이 박 대통령의 방북을 허용한 이유가 무엇인지, 체류기간 중 무엇을 했는지, 김정일 위원장과의 다른 얘기는 없었는지 등 모두가 베일에 가려져 있다.

김정일 위원장은 아들인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에게 당시 박 대통령과 했던 남북문제와 관련된 약속을 실행으로 옮기라는 유언을 남겼고, 김정은 제1비서가 이를 지키고 있다.

 

 

 

 

 

 

 

 

 

 

 

 

유신혈통&백두혈통 찌찌뽕 DNA 확인

 

 

 

 

 

 

 

 

 

 

 

 

남-북한이 사이좋게 독재자와 그 후손이

 

관권,불법으로 같은시대에 집권 코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