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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인물] 김용주
김무성의원 뼛속까지 친일파
김무성 의원의 아버지 김용주는 친일파다. 친일파는 반공으로 먹고 산다. 그것도 가짜 반공으로
김용주(창씨명;金田龍周;금전용주)는 일제강점기 포항에서 경북도회 의원을 했다. 또한 친일단체인 조선임전보국단1 대구지부 상임이사 등을 지낸바 있다. 그는 조선임번보국단을 지내면서 '대동안 전쟁'을 옹호했으며, 조선인들이 전쟁 참여를 독려했다.
위키백과에 올라온 김용주의 행적이다.
김용주(金龍周, 1905년 7월 29일 ~ 1985년 1월 27일, 경북 포항[2])는 일제 강점기부터 활동한 기업인이며 대한민국의 외교관, 정치인이다. 대한해운공사 사장과 주일공사관 공사를 지냈다. 1960년에는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나 이듬해 5.16 군사정변으로 사퇴하였다. 정치인 김무성의 아버지이며 기업인 현정은의 외할아버지이다. 아호는 해촌(海村)이다.
경력
1923년 부산제2공립상업고등학교 졸업
1948년 대한해운공사 사장
1950년 주일본공사관 공사
1956년 전남방직 사장 겸 신한제분주식회사 회장
1960년 민주당 국회의원
1960년 민주당 원내총무
1960년 전남방직 회장 겸 신한해운 회장
1968년 대한방직협회 회장
1970년 한국경영자총협회 초대 회장
1970년 면제품수출조합 이사장
1974년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1976년 동해제강 사장
1978년 한국직업훈련협회 회장
1980년 동해제강 회장
1982년 한국경영자총협회 명예회장
가족 관계
아내: 강정순(1908년 ~ ?)
아내: 온양 방씨 - 조선일보 방상훈의 고모로 알려짐
딸: 김문희(金文姬, 1928년 ~) - 용문학원 이사장
사위: 현영원(玄永源, 1927년 ~ 2006년)
외손녀: 현일선(玄逸善)
외손녀: 현정은(玄貞恩) - 현대그룹 회장
외손녀: 현승혜(玄昇惠)
아들: 김창성(金昌星)
며느리: 오덕주
아들: 김무성(金武星, 1951년 ~) - 새누리당 국회의원
친일파의 아들로서 민족의 자존심을 세우려는 노무현 전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발언까지 했다. 그에게 민족이 있을까? 한국민이라는 자존심이 있을까? 철저한 일본의 개로 살았던 친일파의 행적이 낱낱이 드러나면서 그들의 반격과 반공을 위장한 억압이 드세지고 있다. 참 슬픈 나라다.
- 조선임전보국단(朝鮮臨戰保國團)은 일제 강점기 말기인 1941년 9월에 태평양 전쟁 지원을 위해 여러 단체들이 통합되어 조직된 연합 단체이다. 10월 21일에 결성식을 하였다. 줄여서 임보단, 보국단으로도 불렀다. 최린, 김동환이 주도한 임전대책협의회와 윤치호 계열의 흥아보국단이 통합하여 결성되었다. 설립 목표는 황도정신의 선양과 전세체제하에서의 국민생활 쇄신을 추진한다는 것이었다. 설립 취지문에 따르면, 반도민중은 특별지원병 외에 병역에 복무할 명예를 가지지 못하므로 무한한 황은에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국민운동의 강력한 하나의 기관으로서의 단체를 설립한다면서 2천 4백만 조선민중에게 애국의 지정을 호소하고 있다. 단체의 강령으로는 다음의 다섯 가지를 내걸었다. 황도정신 선양과 사상의 통일 전시체제의 국민생활 쇄신 국민 모두의 노동보국 국가우선의 원칙하에 저축, 생산, 공출 등에 협력 국방사상의 보급 1941년 10월 22일 부민관 대강당에서 조선임전보국단 출범식이 열렸고, 2천4백만 반도민 모두 일치결속하여 성전완수를 통해 황국의 흥융을 기할 것을 맹세하는 선서문도 낭독되었다. 산하에 여성계 인사들로 구성된 조선임전보국단 부인대를 두는 등 약 1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이듬해 국민총력조선연맹으로 흡수 통합되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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