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이중섭을 훔치다/바보화가 몽우 김영진

백삼/이한백 2014. 9. 22. 15:05

이중섭에 흠뻑 미친 바보 화가라고 자칭하는 몽우 김영진

어릴 대부터 너무 병약하여 요절할 것이라는 기대?속에 살았다.1976 생

아버지로부터 서예와 그림을 사사,초등학교 중퇴 후 유태계 스승 아브라함 차로부터 조각,미술,종교,문학,예술,법,언어 등 다양한

수업을 받음.십대에는 인사동에서 길거리 초상이나 기념품 판매 세계적인 화상인 독일인 토마스 마틴을 만나고부터 화풍에 한 단계

발전을 겪고 한국화 바탕 위에 서양화 감각을 입힌다.

그는 아버지가 사온 대향 이중섭 화집(1970)을 보고 그의 그림을 훔치고 싶어한다.

그의 반생애를 움켜쥔 이는 이중섭,백석이다.

그는 외롭고 孤,높고 高,쓸쓸한 寒 백석평전도 냈다.

 

 

 

흰 소

 

구상네 가족

 

봄의 어린이

 

가족에 둘러싸여 그림을 그리는 화가

 

노을을 등지고 울부짖는 소/아래는 몽우가 그린 소

 

춤추는 가족

 

바닷가의 아이들

 

도원

 

투계

 

부부

 

부부

 

작품

 

판자집 화실

서 있는 소

 

소와 여인

 

흰 소

 

나무와 달과 하얀 새

 

나무 위의 노란 새

 

어머니가 있는 가족

 

달과 까마귀/아래는 몽우의 그림

 

자화상-----미치지 않았다는 증거로 그가 즉석에서 그린 유일한 자화상.

 

세 사람

 

물고기가 그려진 소

 

소년

 

환희

 

물고기와 노는 두 어린이

 

삼두일체의 동물을 탄 여인

 

두 아이와 물고기와 게

 

바닷가에서 일어난 신비한 일----이중섭이 마사코에게 프러포즈한 엽서화

 

연꽃이 핀 물가에서 노는 세 아이

 

활 쏘는 남자와 화살을 든 여자

 

두 사슴

 

여자를 기다리는 남자

 

도원

 

싸우는 소

 

파란 게와 어린이